우중충한 배경과 꿈도 희망도 없는 어두운 현실속에
한걸음 한걸음 힘들게 계단을 올라가는 아서 플렉
밝은 빛과 희망이 가득한 계단을 내려오는 조커
같은 장소로 대비되는 두개의 연출
https://cohabe.com/sisa/118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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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플렉이라는 노잼 코미디언이 '조커'라는 전설적인 이름으로 세상에 기억될 첫 스타트를 끊는 장면이었지. 진부한 연출이었지만 감동적이었음.
이후 이어지는 코미디쇼에서 정적인 변화 또한 당 코미디 쇼의 관객이 된 듯한 환희를 선사했다.
'미쳐가는 세상속에서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서 플렉이라는 인물의 성공신화'라는 진부한 인간찬가가 이렇게 극적으로 표현되는 데에 감탄했다.
나 요즘 계단 내려올때마다 춤춘다
나는 아서플렉이 부모죽이는거
쾌감 쩔었음
기생충이랑은 반대로 연출한게 뭔가 머리에 남더라
브금 너무 흥겨움 둥둥착착 둥둥착착
나 요즘 계단 내려올때마다 춤춘다
나는 아서플렉이 부모죽이는거
쾌감 쩔었음
기생충이랑은 반대로 연출한게 뭔가 머리에 남더라
가난함에 계속해서 계단을 내려가는 가족이랑
그 부자가족은 집에있는 계단을 오르고
같은 계단을 내려가는 행위 전혀 다른 의미
사실 상황은 밑이 더 뿅뿅같은 상황이란게 문제 ㅋㅋ
한줄 평중에 계단으로 적은 내용이 왜 명문인지 보고 나니 느껴지더라
아서 플렉이라는 노잼 코미디언이 '조커'라는 전설적인 이름으로 세상에 기억될 첫 스타트를 끊는 장면이었지. 진부한 연출이었지만 감동적이었음.
이후 이어지는 코미디쇼에서 정적인 변화 또한 당 코미디 쇼의 관객이 된 듯한 환희를 선사했다.
'미쳐가는 세상속에서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서 플렉이라는 인물의 성공신화'라는 진부한 인간찬가가 이렇게 극적으로 표현되는 데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