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오르는 주차장..

답없는 놈들은 건드리는 게 아니라고 배웠는데.. 정말 너무하단 생각이 들어요ㅠ

동의합니다. 답이 없는놈들은 말그대로 어떻게 하든 답이 없어요. 건드렸다가 답없는 놈한테 더 답없어집니다. 뭐같죠...에휴

그래도 스타렉스 주차못할 정도로 빡빡하진 않아요..

통로에 주차하는 놈들은 주차자리 있어도 통로에 주차하더군요.. 주차를 어떻게 배웠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눈을 감고 살아야지.. 눈 뜨면 스트레스가 몰려오네요ㅠ

옛날 같았으면 자동차 빵꾸를 내던지 타이어를 몽땅 뽑아놓던지 할 거 같은데 말이죠..

지들만 편하게 사는 놈들이라 정말 짜증이예요..

주차공간이 넓으면 좋긴 한데, 그런 아파트들은 대개 가격이 상당해서요ㅠ

그런 개념이 있었더라면 저런 안해무인같은 행동도 안했을 거 같은데 이건 정말 답이 없어요ㅠ 저 자리도 저희 집에서 3백보 이상 떨어진 곳인데 결국 저 놈때매 5백보 이상 떨어진 곳까지 갔어요ㅠ

밑에 댓글 단 분은 이것도 배려라고 할 거 같네요.. ㄷㄷㄷㄷ

배려아니죠 ㄷㄷㄷ 주차를 못하는것일뿐요
스타렉스나 카니발 기둥에 바짝붙어야죠

저도 카니발...
항상 이렇게ㅜ해야...옆차문콕방지

오른편에 -> 왼편에 기둥공간으로 수정합니다
좁아보이지만 소나타급 차량도 충분히 주차할수 있고
주차만 한다면 승하차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스타렉스가 조수석으로 승차를 해야 하죠
좁은 주차라인에서 가운데 자리의 비애입니다

흰차를 배려했다? 무슨 말인가요? 배려도 적당히 해야지.. 저렇게까지 멀찍이 주차하는 게 배려라고요? 제가 보기엔 운전을 못하거나 혹은 개념이 없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차 한대 배려한다고 다른 차 주차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어디에 있나요?

다른 스타렉스가 어떻게 주차했는지 보여주고 싶을 정도네요..
제 차가 쏘나타이고.. 저기 들어갔다가 문 열기가 어려워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스타렉스는 분명히 왼편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운데로 들어왔을겁니다
그리고 조수석으로 내렸겠죠
그런다음 왼편차량이 빠져나가고 공간이 남은겁니다
님차가 뭔지는 몰라도
스타렉스, 제네시스급이 아니면 충분히 들어갈수 있고
들어갈수만 있다면 승하차는 문제가 없으므로
오히려 스타렉스보다 조건이 좋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네요.
배려고 뭐고 주차라인은 지키라고 그려놓은 건데요.

앞바퀴는 라인을 안밟고 있네요
뒷바퀴는 밟았는데
진짜 좁은라인에서 큰차를 주차하는 센스가 바로 저겁니다
비스듬히 대면 오른편차량의 문여는 공간을 더 확보할수 있습니다
저기서 앞바퀴를 몇센티만 오른쪽으로 가면
가운데이고 별 차이도 없습니다
좁은 주차라인에서 가운데에 주차하는 대형차는
원래 저런식으로 약간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사선으로 대는게 정석입니다
제가 볼땐 진짜 주차고수네요

뭔 개똥같은 소리를 길게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배려 두번 했으면 두 차선 가운데에 주차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지요?

스타렉스 옆 k7 차량이 들어오기전 차량이 개같이 대놓아서 스타렉스도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개같이 주차해두면 보통은 그런 자리에 주차하지 않지 어거지로 주차하는 경우는 없죠.. 결국 둘다 그지같이 주차해둔 건데 차 한대 빠지면 남은 차가 욕먹는 게 당연하니까요...
그거 알고 주차했다면 욕먹어도 싸다고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