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고해서 어제 세차후에 지하주차장에 잘 주차하고...
늦게까지 방바닥 청소를 하다가 동생차 얻어타고 출근했네요.
택배가 온다는 말에...
집수조 공사 덮개 마무리가 안되고있어서 임시방편으로 그거 좀 한다고하다가 타일조각이 손가락 박혔네요.
살다가 이렇게 아픈 손가락 고통은 처음이라는... ㅠㅠ
손가락이 찢어진줄 알았는데 닦아내고 보니 그냥 찔린거네요.
그런데 그렇게 피가 많이 나올수가... 저 작은 구멍으로... ㅎㅎ
대충 타월건조기 돌리고 가게정리와 케미컬 재고파악 좀 하고 택배받고...
블로그 좀 쓰고...
동생이 퇴근할때까지 영화 한편 감상하렵니다.
비오는날...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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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출근했다가 봉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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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가이 많군요 ^^
케미컬가이와 디테일링닥터스가 주류예요.
그외 맥과이어, 뷔르트, 파이어볼 정도 쓰고요.
눈에 익은 제품들이 몇개 보입니다 ㅎ
네, 뭐 다들 아시는 메이커다 보니... ㅎㅎ
케미컬가이 좋아유 ㅋㅋㅋ
오너용으로 제일 무난하죠. ^^
혈관에 찔리셔서 그런가요...피가 많이 나셨다니 파상풍 안오게 소독도 잘 하세요
네... ㅜㅜ
알고보면 참 능력자들이 많이 계십니다. ㄷㄷㄷ
깔끔하네요~ 세차공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