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정 시 와콤 타블렛 질문 입니다.

보정이란게 포괄적인데 인물 리터칭할때 쓰면 많이 편합니다.
펜툴로 따거나 피부리터칭할때는 많이편해요..
그냥 슬라이드바 움직여서 보정하는거면 딱히 필요는없다고생각해요..
전 리터칭할때만 꺼내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이제 막 타블렛 쓰기 시작했는데,
타블렛이 많이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마우스는 딱딱한 느낌이 많이 들고.
제가 느끼기로는 둘다 분명한 장단점이 있는 것 같고, 저는 현재 작업에 따라 둘다 사용합니다.

사용자에 따라, 적응하기에 따라 다릅니다
편하게 잘 쓰는 사람도 있고,
구입후 5분 써보고 포기하고 내치는 사람도 있어서
포럼에서 질문하시는건 전혀 도움이 안되구요
한번 직접 만져보신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포샵 나름 좀 만진다고 생각하는데.. 합성도 좀 하고 그래서 누끼 딸때 써보려고 인튜어스 프로를 아내 회사에 남는걸 가져왔는데... 뭐 이런저런 버튼 설정이나 태블렛 포지션 설정 하는건 집어치우고요. 딱 포토샵에서의 활용도만 놓고 보면!! 마우스+키보드가 더 빠르긴 합니다... ^___^;;;
브러쉬질 할 때와 누끼 딸 때는 정말 좋습니다. 그거 말고는 딱히...
저는 뭐 그렇네요.. 일반 사진 보정은... 키보드+마우스 조합이 더 빠르네요. 훨씬...

저는 타블렛이 훨씬 편하네요 그림 그릴거 아니고 보정용이라면 제일싼거 사도 무방합니다 :)

인튜어스 프로 651 모델 사용중입니다. 포토샵에서 인물 피부 보정하거나 잡티 제거 시에 사용하는 힐링브러시툴, 패치툴, 스탬프툴 사용할 때 굉장히 편리하고 작업시간이 빨라지는걸 느낍니다. 무엇보다 필압 기능이 있기 때문에 브러시 사용 시 일일이 opacity 조절 안하고 사용할 수 있는게 강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