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정리한 여성 혐오자들의 특징.jpg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본인은 여성 혐오를 하는 유저들을 매우 혐오하는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 혐오를 하는 사람들을 까고 혐오하는 것도 또다른 혐오의 일종이다."이런 식으로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을 매우 싫어함.

실제로 여성 혐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추천을 누르고 이러는 애들을 보면 나중에 자기 합리화를 할 때

"일베나 디씨에서 넘어온 여성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잘못이지 속은 우리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이렇게 말하거든.

근데 정말이지, 아무리 수십, 수백번을 다시 곱씹어서 생각을 해봐도 저건 정말 단순하고 순진해서 여성 혐오를 조장하는 글에

속은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여성 혐오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러 속아주는 척 한다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