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고 있는 A6000에 시그마 30.4를 저렴하게 양도했는데
너무 흐리멍텅 하다며 불만이 많네요. 차라리 아이폰이 예쁘게 나온다면서...
뭔가 진득하니 바디감도 있으면서 다양한 꽃의 색이 제대로 살아나는 사실적인 색감을 원하는데
A6000에 어떻게 해줘야 그런 느낌이 나올까요?
1. 마법의 세팅이 있다.
2. 렌즈를 바꿔야 한다. (Zeiss 계열?)
3. 카메라를 바꿔라.
1번으로 해결방안이 있다면 가장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너무 추상적일 수 있어서 도대체 어떤 사진 색감을 원하는지 물어봤더니 아래 사진처럼 찍고 싶다네요.
그러면서 마치 카메라를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저게 어떤 카메라냐고 묻습니다.
라이트룸을 가르킨다가 제일 효율적일듯싶네요.... 색감에대한 논쟁이라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 모바일라이트룸이라도 알려줘보셔요
ㅋㅋ..마지막줄이 ........
확실히 윗분말씀처럼 돈안드리고 라룸을 배우는게 제일 효율적이죠!
핸드폰은 기본 카메라도 보정된 상태로 나오니까 바디 셋팅으로는 아이폰을 이길 수 없죠.
갬성의 후지는 어떠신가요. x-e2s나 x-e3 에 18f2 35f2 ㅎㅎㅎ
후지로 가야죠~
저 카메라 X100F 인것 같은데 저도 사용해보니 후지가 jpg색감이 좋긴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라는게 오토로두고 사용하면 사용환경에 따라 색감이 바뀌어 마음에 들수도있고 안들수도 있기 때문에 한장소에서 주로 찍는다면 세팅값을 잘 잡아놓고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그게아니라면 보정이 제일 속편하다 생각되구요... 제일좋은건 지인간에 거래안하는게 최고... 저는 카메라 추천해달라해도 안해줍니다...ㅎㅎ
한번 가서 6000에 삼식이로 잘 찍는 거 보여주세요. 그러고나면 아 뭐야 내가 좀만 배우면 되겠네? 할 거에요
캡쳐원 익스프레스 ㄱㄱ
무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