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떨어트리는게 아닌 경우도 있잖아
면접관은 ok여도 최종결재자가 떨어트리는 케이스도 있는데
메롬 그린2019/10/04 14:41
자기가 떨군게 아니더라도 일단 자기회사 자체는 떨어진거니 말거는건 좀 아니지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2019/10/04 14:36
이 시간대는 또 댓글 분위기가 다르구만
사라다이2019/10/04 14:37
근대 그 많은 면접자들중에서 기억할 정도면.
면접관은 나름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상황이고 위에서 안된다고 자른거 아님?
저정도면 그냥 한번 좋게 이야기 해 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대.
amazarashi2019/10/04 14:37
이게 맞다
두부는 귀엽다2019/10/04 14:39
그거야 면접관이 먼저 그런 말을 안하면 이쪽에선 알 바 아니지..
이것도 결국 추측일 뿐이고
싫어요.아는척 하지말아주세요.2019/10/04 14:37
...
싫어요.아는척 하지말아주세요.2019/10/04 14:37
내 닉네임을 사용할 때가 왔군
꿈님2019/10/04 14:37
미안했다고 한마디 깔고 들어왔으면 맞인사 해줬을듯
아빠돈 살살녹는다2019/10/04 14:38
난 다르게 봄.
가능성이 있다면 일단 낚시대 들이밀어야지.
인사라는게 한 놈이 면접봐서 거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윗선에서 결정하지. 자기는 마음에 들었는데 위에서 거부하면 안 뽑는거야.
일단 마음에 들어서 기억했는데 만나서 반가워한걸수도 있고 그 경우 관계 잘 쌓으면 더 나은 미래가 있을지도 모르지.
뭐 어차피 이건 만약의 이여기고 예민해져도 되긴함. 근데 나 얐다면 낚시대 들이밀었을 것 같다.
라면후르륵2019/10/04 14:39
예민한게 아니고 당연한 반응이지!
블랙오크다운2019/10/04 14:39
최대한 예의바르게 대하고 다시 그 회사에 지원해서 지원한 동기 물어보면 "면접자리에서 단 한번 마주친 취업 준비생 조차 기억해 주시고 살갑게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꼭 저분을 제 상사로 모시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이렇게 던져 보면 안되나? ㅎ
아일라이2019/10/04 14:41
최대한 연을 만들어놓는다는 마음가짐이라면 모르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저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했다 -> 아부한다고 뽑힐 리가 없다
저 사람은 마음에 들어했지만 상사 선에서 컷했다 -> 상사 때문에 합격 못 시킨 거니까
마음에 들어하든 말든 어차피 변할 거 없다
이렇지 않을까.
하긴 다른 회사를 소개해준다거나 그런 경우면 모르지만...
룬나이츠2019/10/04 14:41
면접관이 떨어뜨린게 아닐수도 있으니깐.. 게다가 여러명이 협의 한거면 저 사람은 면접 받은 사람 지지했을수도 있는데..
예민해질 수 밖에 없잖아...
아는척 하는게 웃기긴 함 ㅋㅋㅋ
좇같이 굴던 군대선임이 밖에서 갑자기 친한 척 말 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가
말건애가 이상한거 아닌가?
시비트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예민해질 수 밖에 없잖아...
아는척 하는게 웃기긴 함 ㅋㅋㅋ
떨어뜨린건 업무고 사적으론 맘에 들었나보지
좇같이 굴던 군대선임이 밖에서 갑자기 친한 척 말 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가
그거하곤 다른거같은데
시비트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건애가 이상한거 아닌가?
예의가 없는거지 저건
면접떨궈놓고 취직했냐?
제정신인가 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어쩌라고 하것다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아는 척 했을까;
아는척을 왜해 ㅋㅋ
대체 왜 아는척 한거지...??
이상한 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이 떨어트리는게 아닌 경우도 있잖아
면접관은 ok여도 최종결재자가 떨어트리는 케이스도 있는데
자기가 떨군게 아니더라도 일단 자기회사 자체는 떨어진거니 말거는건 좀 아니지
이 시간대는 또 댓글 분위기가 다르구만
근대 그 많은 면접자들중에서 기억할 정도면.
면접관은 나름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상황이고 위에서 안된다고 자른거 아님?
저정도면 그냥 한번 좋게 이야기 해 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대.
이게 맞다
그거야 면접관이 먼저 그런 말을 안하면 이쪽에선 알 바 아니지..
이것도 결국 추측일 뿐이고
...
내 닉네임을 사용할 때가 왔군
미안했다고 한마디 깔고 들어왔으면 맞인사 해줬을듯
난 다르게 봄.
가능성이 있다면 일단 낚시대 들이밀어야지.
인사라는게 한 놈이 면접봐서 거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윗선에서 결정하지. 자기는 마음에 들었는데 위에서 거부하면 안 뽑는거야.
일단 마음에 들어서 기억했는데 만나서 반가워한걸수도 있고 그 경우 관계 잘 쌓으면 더 나은 미래가 있을지도 모르지.
뭐 어차피 이건 만약의 이여기고 예민해져도 되긴함. 근데 나 얐다면 낚시대 들이밀었을 것 같다.
예민한게 아니고 당연한 반응이지!
최대한 예의바르게 대하고 다시 그 회사에 지원해서 지원한 동기 물어보면 "면접자리에서 단 한번 마주친 취업 준비생 조차 기억해 주시고 살갑게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꼭 저분을 제 상사로 모시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이렇게 던져 보면 안되나? ㅎ
최대한 연을 만들어놓는다는 마음가짐이라면 모르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저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했다 -> 아부한다고 뽑힐 리가 없다
저 사람은 마음에 들어했지만 상사 선에서 컷했다 -> 상사 때문에 합격 못 시킨 거니까
마음에 들어하든 말든 어차피 변할 거 없다
이렇지 않을까.
하긴 다른 회사를 소개해준다거나 그런 경우면 모르지만...
면접관이 떨어뜨린게 아닐수도 있으니깐.. 게다가 여러명이 협의 한거면 저 사람은 면접 받은 사람 지지했을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