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문에 어머니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인터뷰 한다고 했더니 반대하셔서 그냥 얘기하지 않고 오늘 왔습니다.
저는 고졸이 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서른살에 의사가 되지 못하면 마흔살에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https://cohabe.com/sisa/11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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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아프고 힘겨울텐데 잘 견뎌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응원 편지라도 써 보내고 싶네요.
딸을 참 잘 키우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딸 걱정을 하고
딸은 또 그런 어머니를 걱정하고 에효
그간에 맘 고생이 느껴짐
죽일넘의 검찰 넘들 ㅅㅂ
개인적으로 정경심 교수의 욕심이
상황을 망친게 아니었을까 오해했는데..... 이 인터뷰 듣고나니 그 마음이 풀어지네요.
ㅊㅊ
ㄱㅅㅎㄴㄷ
간결하게 핵심만 잘 이야기하네요.
얼마나 그동안 맘고생을 했는지
김어준이 "언론에 대해 더 할 얘기 없어요?"라고 불만을 좀 얘기하라고 하니
"없습니다"로 답하더군요.
언론에 대해 불만 얘기하면 또 '조민 방송에서 언론자유 모독' 뭐 이런식으로 까일걸 알고 있었던 건지..
어떻게 저렇게 똑똑한 분이 1.13받았을까 신기할 따름. 고등학생 때부터 의학논문 쓰실만 하네요.
의학논문 취소 다시 검토해봐야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