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보물.jpg

명경전코란 2019/10/03 11:22

ㅠㅠ

피고니즘 2019/10/03 11:30

놀린 애들 잡으러갈 파티 모집합니다

파란산 2019/10/03 11:32

ㅠㅠ

러브원 2019/10/03 11:32

내 감수성이 이럴리가 없는데..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폭발할만두 2019/10/03 12:13

놀리고 집에 돌아온 아이: ㅇ왜 나는 그림 앨범 없냐고오오오오!

SoulGuardian 2019/10/03 13:05

아.. 너무 슬프다. ㅜㅜㅜㅜㅜㅜ..
꼭 앞으로는 항상 행복하길..

나랑네랑 2019/10/03 13:18

ㅡㅜ

칼리소나 2019/10/03 13:19

울집도 보증때문에 진짜 위험하게 가난했던터라 사진찍을 기회가 없어서 어릴때 사진이 거의없음...
어무이는 그게 참 한이되던가봄.....

타니아 2019/10/03 13:35

돈이 없어서 그림을 그려야했던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지...ㅜ ㅜ 그 추억이 다 찢겨나간것도 슬프고... 돈없어서 못해주는 부모마음까지... 괜히 제가 눈물펑펑...ㅜ ㅜ

핸슨 2019/10/03 13:37

여러분~~ 마미북~ 사세요~ 두번 사세요~~ 돈값 100배 넘게 합니다~ (홍보 아님)
대디북도 있는데 저는 그건 못샀어요 ㅎㅎ;

AJ타누키 2019/10/03 13:53

우리집은 딸을 낳고 싶었는데 아들로 태어나서 내 사진이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