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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여자 씨름 선수

아주 옛날 10년전 얘기임.
회사에서 일하다가 볼트가 튀어
왼쪽어깨 가장 약한부분(?) 금이 가고
심정지 비슷하게 충격 먹고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치료 목적으로
입원하게 됨.
입원해서 움직일만 해져
병원 내 담배도 필겸 마실 나감
그때 담배 피고 있던 처자를 봄
나이는 서른 초 반정도 보였고
그렇게 담배 피면서 일면식 하게됨
일 이주쯤 지났을까,
여느때와 같이 점심 먹고
담배 피러 1층으로 가는데
그 처자도 마주침
목인사 하고 갈라는 찰라에
담배 피러 오셨죠?
라고 그 처자가 말을 건네옴
네 라고 대답하고 목례하고
돌아서서 담배피러 감
그 날 저녁 치킨에 소주가 생각나서
간호사한테 저 면회와서 밥 안먹어요
하고 병원 뒷편 벤치로 치킨이랑 소주를 시킴.
그리고 얼마후 배달옴
막 뜯어서 먹을려는데 그처자 담배 피러옴
혼자 다 못먹으니 치킨좀 드실래요
정중하게 얘기함
오케이 사인 받고 벤치 양쪽에 앉아
치킨에 소주 나눠먹으면서 병원에 어떻게 입원하게 됐냐
지금 쫌 어떻냐 등등 술술 얘기하고
전번도 주고 받음
그래서 식사후 담배 피러갈때 먼저 톡이 옴
오빠 담배 피러가자 는둥
지금 뭐하냐는 둥
게임 재밌냐는둥
연락 자주하고
몇번 술도 시키고
커피도 마시고 그랬음
그러다가 나는 퇴원했고
1주일후 그 처자도 퇴원하는데
짐이 좀 있어서 그러는데
오빠차로 짐좀 옮겨줄 수 있냐 라고
톡이 옴
그때 몸조리한다고 쉬고 있었음
알겠다 하고 짐싸고 차에 싣고
처자집에 집 옮겨주고
나는 집 갈려고 했음
그런데,
이때부터 오빠 소주한잔만 사주라
나요즘 너무 힘들다 어쩌구 저쩌구 넋두리 시작..
나 일찍 가야되서 늦게 까지 못 있는다
그리고 차가져와서 술 못마신다
그렇게 얘길함
알겠다 혼자 마시면되지 라고 얘기하고
노래부르며 소주 마시는 집으로 감
혼자 한병 정도 마시더니
오빠도 한잔해라 라고 슬슬 꼬심
넘어감,
그렇게 노래부르고 술이 슬슬 취해올라감,
네 다섯병은 마신듯
그 처자가 술취한척(?)을 해서 계산부터 하고 옴,
그리고 몇번 흔들어 깨움.
안깸
한참을 어떡할까 하다 모텔에 데려감
이때는 진짜 순수했.. 음
지하에서 엎고 올라와 차에 싣고
차로 이동에 근처 모텔에 주차하고
계산하고 방키받고
다시 주차장와서 처자엎고
방에 계단으로 올라가서 문따고
침대에 던짐,
그래도 안깸
혼자 땀 흘리고 씩씩대다가 힘들어서
잠시 누웠음.
그때 그 처자가 다리를 내 다리에 올림,
어잌후 지금까지 연기였음
시발. . 썅욕 나올뻔함
얼굴을 갖다대고 키스 할려고 함
뭐하노 지금 이라 얘기하고 뿌리 칠려해도
힘이 장난아님,
그렇게 에라 모르겠다 바지를 내릴려고 하고
하면 힘주고 안 내려감
야 힘빼라 니가 원하는기 이거 아이가 ㅅㅂ
하니까 엉덩이 들어줌..
그리고 팬티 을 내리게 되고 다리를 벌릴려는데
꿈쩍도 안함.
미치고 한장 할려는 찰나..
그 처자가 얘기함,
불끄라. . .
불끄고옴
그리고 다시 다리를 벌리려는데
꿈적도 안함.
야 ㅅㅂ 어쩌라고. . 좀 크게 얘기함
그때부터 삽입후
3분도 안되 사정함,
추가) 운동 선수는 함부로 건드는 게 아님
절실히 느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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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j5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