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 m3 a9 쓸때는 그래도 잘몰랐는데 a6000 a7r4
쓰면서 핸드블러 좀 자주 보이길래 손떨방의 수혜를 진짜 많이 받기는 했나봅니다.
제가 쓰기에는 R4는 진짜 손떨방있어도 셔속확보 좀해줘야 핸드블러 없네요...이 구린손...
R4 체험한 파일 보정해보니 일단 컴은 렉 안걸리고 잘 굴러가서 파일문제는 없다생각하구 버퍼도 나쁘진않게 비워지는느낌이였습니다.
만듬새며 다이얼 버튼 느낌이며 3세대에 비해 너무 좋았습니다.
Af영역은 좀 와이드해졌으면 좋을텐데 수직만 늘어나서 아쉬웠던...단샷 정확도는 올라간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새삼 r3가 좋은바디인걸 다시금 깨달았네요...
언젠가 나올 M4가 갱장히 기대가 됩니다!
M4는 인기 엄청많을듯해서 최대한 늦게 나올듯합니다 ㄷㄷ
으윽...그래도 내년중에는 나오겠죠...?
내년중 a9 나오고
내년말이나 나올듯하기도;
손떨방 없는 바디들만 쓰다 써서 그런지 전 r4 블러를 못느끼겠더라구요.
50mm 1/250놓고 찍었더니 저는 눈쪽 흔들린게 우왕! 하고 튀어나와서 아..나 손떨림 심하구낭...숨참고 찍어야겠구나 했네요...
좀더 고화소라고 핸드헐드가 더심해졌다는뜻이죠?ㅜㅜ 저도 r4를 쓰면서 좀 촛점이 나간듯 흐릇한사진이 많았거든요...개인적인생각으론..4200이나 6400이나 흔들림차이가 심한것같은데..이건 기기에서 성능이 떨어지나봅니다...더고화소라고해서 기존에 잡았는데 화소가 더커졌다고 흔들리는건 아닐듯요 그럼4200r3도 흔들린사진이 많이 나와야하는데..제다른기종1억화소에선 흔들림이 r4보단 적게 찍히는거보니.. 화소때문인건 아닌듯보였네요... r4설계할때 뭔가 이상있어서 다시 잡히면좋겠네요..
풀프 기준 화소 2400 바디 쓰실 때 대비 세 배 정도의 셔속은 주셔야 어느 정도 블러를 막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