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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재업2)고 노무현대통령 모교 동상 제막식

이노무 벌레들! 밥먹고 왔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블라시켰네. 아싸~ 신난다 계속올린다!
노대통령을 지키지는 못했어도 베스트글은 지켜봅시다!
ㅡㅡㅡㅡㅡㅡㅡ글 다시 작성ㅡㅡㅡㅡㅡㅡ
20대 초중반이었던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정치엔 관심없고 오로지 하던 일에만 몰두했더랫죠.
(지금의 20대와는 많이 달랐죠.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구요)
생각이 일밤 국민들과는 많이 달라 괘리가 있던
전임 대통령들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국민들이 수긍할만한 말과
정책들을 보여주는 인상을 받아
"괜찮은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TV에선 대통령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 시끄럽게 떠드니
괜찮은데 왜들 그렇게 다지는지 모르겠다하니
당시 근무하던 회사사장이 대통령은 중요한 자리인데
아무말이나 막해서 나라를 시끄럽게하는게 문제다라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꼬투리잡아 시그럽게 만들려했던게 그들의 의도라
무슨 말을하건 걸고넘어가 시끄럽게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은 생을 편안히 살아도 좋았을거라 생각해보지만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근처에만 스치듯 잠깐 갔다와도
편안을 바랄수는 없는 자리...
아마 그 자리에 도전하고자 마음먹었을 때부터
이미 각오했었겠죠.
제막식이라길래 옛날 생각도나고
안타까운감정과 마음한켠에 이는 설명할수없는 따뜻한 기분에
주저리주저리 얘기해봤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91002042700051

댓글
  • 카스타온 2019/10/02 13:15

    노무현은 김해사람과 박사모들만 좋아함

    (MYpkPe)

  • 적폐토착왜구참수 2019/10/02 13:20

    벌레도 못돼는 악성바이러스
    먹이금지

    (MYpkPe)

  • 음주운전반대 2019/10/02 13:32

    좌표 찍어 주세요

    (MYpkPe)

  • kiki76 2019/10/02 14:06

    부산상고(현 개성고등학교) 학교 입구에서 내려오면 바로 앞 아닌가요?
    태풍 지나가고 나면 한번 올라가봐야겠네요

    (MYpkPe)

  • 한끼두끼 2019/10/02 14:47

    웃고 계시지만 슬퍼 보입니다 제 마음도 슬프군요

    (MYpkPe)

(MYpk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