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 레전드...jpg

식민사관에 의해 유교가 천하에 썩어빠질 망국의 사상인 것처럼 인식되어 있지만, 그것은 어느 나라나 망할 징조가 생겼을 때 보이는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유교이건, 천주교이건, 이슬람, 개신교 등 너나할거 없이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썩는 것이다.
지폐에 새겨질 정도의 위인이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인지 배워야 하는게 정상인 것이다.
유교가 우습게 보이겠지만 전 세계에서 유교권 국가들의 경제 기술 발전 속도나 사람들의 평균 IQ가 높은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부끄럽게도 율곡 이이와 퇴계 이황에 대해 너무 모른다.
그나라를 대표하는 철학자가 지폐에 새겨진 나라가 어디 그리 많은가.

@Kauli 맞는 말입니다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