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은 또한 "7개월간의 감빵 생활이 지난 12년간 삶보다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밤이 이렇게 이쁜줄 몰랐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김보은은 사회에 나오자마자 바로 찾아간 사람이 김진관의 부모님인데
미안하다고 말하자 김진관의 아버지는 괜찮다며 오히려 김보은을 다독여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진관 출소 후 만약 둘이 결합을 한다면 이전의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우려한 김진관 부모님의 반대로 둘은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개명 후 잘 살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김진관 출소 후 만약 둘이 결합을 한다면 이전의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우려한 김진관 부모님의 반대로 둘은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개명 후 잘 살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나마 결말이 반쯤은 안도가 되는 결말이라 다행이에요..
함부로 말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부디 두 분다 꽃길만 걸으시기를..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공수처가 신설되어야하는 또다른 이유네요..
하 ㅆㅂ가슴아파...
아휴...안타까워...
뭐 이 글을 읽을리는 없겠지만
보은이에게 넌 잘못이 없다고 얘기해주고
지금이라도 끌어안아주고싶어요
아후씨 어떻게 살았을까 그동안 절망속에서...
경찰들끼리 좀 부끄러워 하고 그래라 좀..
이때는 인정안됐지만 이제는 정당방위가 인정될 것이라는게 통설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검찰총장 할아버지라도 저렇게 무마할 수가 없지요.
그동안 사회가 참 많이 투명해졌습니다!
인터넷의 도움이 컸지요!
너무 편하게 보내준거같아융 잡아서 지하실에 가둬놓고 하루에 1미리씩 짤라죽었어야지...
검찰 새끼...ㅋ
폭탄주 처음 만든 것도 검찰
20세에 검사되면 지역유지들이 연줄 댈려고 난리쳐서
사시 붙으면 사람을 사람으로 안봄.
영화네 ㄷ ㄷ ㄷ
진짜 현실은 영화보다 잔인하고 .. 더럽기도 하면서
아름답구나 ...
어머니 다음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살린것이다
참 멋있고 짠하고 안타깝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