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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와 이분은 진짜 국가에서 알아서 평생 지원을 해드리고 명예의 전당 효자로 올리자..국민 모두가 이분보고 반성해야겠다
이런 따뜻한글엔 추천을....
공중파인지 모르겟으나 전동 휠체어 같은 모금 잇으믄 좋겟네요.
아드님도 수술받을 기회가 온다면 좋겠네요ㅠㅠ
어느정도 방송 대본이 있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상식으로는 20년동안 휠체어를 안샀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아메리카누// 듣고 보니 그러네요..
이런분들은 진짜 후원이 필요하네요ㅜㅜ
내가 알기론 장애 있으면 전동휠체어 구입비 거의다 지원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ㅠㅠ
아침부터 눈물나네요ㅠㅠ
[리플수정]할머니 저 정도면 요양등급 무조건 나오는데.. 등급 받으면 복지용구로 휠체어 3만원 내외면 삽니다.. 제 돈 다주고 산다해도
12-15만원 정도면 저 정도 휠체어 삽니다... 아들이 지능이 엄청 떨어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네요
대본 많이 들어갔을듯.
어머님 나아서 아들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저런 어르신 분들이 저런혜택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시는 분들이 많죠..ㅠㅠ저렇게 삶이 고단하면 주변에 정보를 얻을수가 없어요
대본이라기 보다 몰랐을 가능성이 클거같아요
진짜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대본이 섞였더라도 눈물나네요..
대단하네요
사람을 업고 다닌다는게 엄청나게 부담이 가는 일인데도...
행복하시길 ...
에스파스// 돈이없어서 휠체어를 안산건 아닌거같은데요? 위에 아들이 말했지만,서로간에 체온을 느끼고 스킨쉽을하는게 서로 좋을것같아서 업고다닌다고 하네요..근데 이제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방송나온김에 휠체어사용하기로 한듯하고
눈물이 나네요 ㅜㅜ
대단하다..ㅠㅠ
이 정도면 기초수급자 받을수 있을거같은데 어머니 병원에 맡기고 아들 수술부터 했으면 좋겠네요
전동휠체어 지원될텐데;;
스킨쉽도 좋지만 어르신도 마냥 좋으시진 않을 거예요. 휠체어로 거동의 자유를 가지시는 게 더 좋을 수 있음..
정보의 부재죠. 저런거 알지못해서 지원 못받는사람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진지하게.. 휠체어 장만하시는 게..
집안에도 그 화분 옮기는 그 트롤리? 같은 거 사용하시는 게.. 아드님이 무릎이랑 척추가 온전하셔야 어머니 더 오래 건강하게 보살피죠.
너무 효자라서 화가날정돕니다
본인의 다리도 성치않은데ㅜㅜㅜ
의외로 조그마한 정보 전달이 안 되서 당연히 받아야할 복지 혜택도
못 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무슨프로그램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어머니께 전화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ㅠ.ㅠ
아..
정독하면서 봤다;;눈물과 함께~~~
미리 알았으면 휠체어정도 도와 드릴텐데
애기 키워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3개월미만 애기들은 숙면시에
2~3시간마다 깨서 분유주고 다시재워야하는데
이거 3달하면 사람돌아버리거등요
잠을못자는거 그거 진짜 극심한스트레스유발하는데
저거 몇년째하고 계신거보니 진짜 존경스럽네요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십니다 ㄷㄷ
ㅜㅜ
댓글쓰는 사람들 중에 자기 기준으로만 세상 사람들을 획일화해서 판단하려 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지 마세요. 오랫동안 가난했던 사람들은 세상 돌아가는 일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습니다. 컴퓨터도 모르고 인터넷도 모르고 스마트폰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요. 저런 혜택을 준다 이런것도 잘 몰랐겠죠.
엄마..ㅜ.ㅜ
취업성공 패키지 같은것도 모르는애들 많음..
사회에서 혜택을 준다고 만족하면 안되고 많이 받게 홍보도 병행 해야겠죠
아드님이
건강하셔야 하는데ㅜㅜ
저런분들 복지사가 방문해서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받도록
해주셔요.
계좌불러라 이놈들아 ㅜㅜ
눈물이 납니다... ㅠㅠ
반성 되네요 ㅠ.ㅠ
반성해야겠네요.
아이고 ㅠ
나이 먹어도 아직도 맘 뿐이고 꼴랑 용돈 드리는 것만 생각하는 불효자는 오늘도 반성합니다 ㅠㅠ
정말로 모금하는곳 링크같은거 없나요? 하고싶네요......
세상 참 팍팍하게들 사시네 만약 저런 분들이 대본으로 속이는거면 그냥 좀 속고 살면되죠. 왜 모든 일에 날을 세우는지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건 저런 분들이 증명해내고 있네요. 내가 불펜에 오는 이유이고요. 인간적으로 최고의 존경을 보냅니다
안타깝네요. 아들이 50대로 보이는데 지적장애 있는거 같진 않고 정보에 어둡긴 어려워 보이는데.
다른 친인척이나 지인들도 없던걸까요.
동네 통장이라도 관심가져주거나 하다못해 병원에서라도 조금의 관심 가져줬으면 두 분다 훨씬 편했을텐데.
설령 진심으로 아들이 어머니 체온느끼고 싶다해도 엎히는 어머니는 몸과 마음 다 불편하죠.
아들은 점점 골병들어 경제활동도 힘들고.
안타깝네요.에휴.
효심이 엄청나긴한데.. 이런거보면 정보비대칭이 엄청난 문제네요
짠하네요 저런분을위해 세금이 쓰여져야하는데..,
존경스럽긴하지만 20년간 휠체어를 못살정도일까요?
동사무소에서도 저정도면 지원해줄테고
아니면 동네 복지회관에 신청하면 익명의 후원자들이
보통 후원해줄텐데 아쉽네요
두분 다 건강하시길
어려운 서민들 인간답게 살 수 있게
자유당 국회정상화 일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