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아랫집으로 배달시키는 여자

글쓴이 배달시킬때 저 미친맘충집으로 배달 ㄱㄱ
역지사지 당하면 고치던지 참던지 하겠죠.

배달 도착하면 초인종 누르지않고 문자로 도착 알리면 되지않을까요?

역 으로
지 랄해줘야
사 람은
지 가 뭘 잘못했는지 안다

나였으면 배달 음식올때마다 같이 윗집 올라가서 문 난타함

아..백일 지난 애기...잘됐네요...님도 매일 윗집에 음식을 시키거나 윗집에서 시킨 음식 갖고 올라가서 초인종을 마구누르거나..님 애기가 울때 윗집 앞에서 달래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사실 음식 시킬때 아기 있다고 초인종 누르지 말고 전화달라고하면다 해줍니다..남의집에 시키는건 처음듣네요..

벨을 박스같은걸로 가리시고
음식배달은 문앞에 두고가세요 라고 적어 놓으세요
아쉬운사람이 팽겨가겠지요

하...진짜 개진상 일세...ㅡ..ㅡ;;

주작아니라면 받자마자 뛰어올라가서 벨계속누르고 문드리면서 배달왔어요 소리 오지게 치고싶네요

시간 날때마다 올라가서 문뚜들겨줄듯 좆대바라 하면서

미 친 뇬 이 네 요

대신 받은 다음에 윗집에 초인종+주먹으로 문 두드리기(쿵쿵쿵!) 갖다드리면 되겠네요

잘 먹겠습니다.
문자 하나 넣어 주세요.

그냥 계산하고 먹고나서
'아 저희가 시킨 줄 알았어요 죄송 ㅎ'
하면 될 듯

요즘은 그냥 선결재 하고 초인종이나 문 두드리지 말고 문앞에 두고가라고 메모남기면 그렇게 해주긴 개뿔 아니 왜 끝까지 안가고 서서 문 두드리는데
가끔 배달원들 보면 일부러 엿먹이려고 행동하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시간맞춰서 문열어놓고있던지
문에다가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아기가울어요 쓰던지 참
아랫층왔다갔다하는건안귀찮은가보네

방법은 간단하긴한데..
작성자분이 착해서 안하는듯..

아무래도 싸이코패스 같다.. 소문내고 이사가게 만들거나 내가 이사가는게 답일듯..

저 사물놀이패 단장입니다.
불러주시면 음식들고 윗집올라가서 한마당 시원하게 놀고 오겠습니다.

전 새벽에 시키면 1층에서 전화해주시면 받으러 간다고 하고 받으러 가는데

젤리뇌녀 여기 또 있네 ㅋㅋ

문에다 쪽지 붙여두시는 건 어떨까요?
음식배달 시킨 적 없음. 윗층에서 무섭다며 우리집으로 시킴. 올라가서 벨을 누름과 동시에 문을 매우 두드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