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개족보들이라
알고 아는 사이고
그짓거리하다간
그 집안과 연줄있는 더큰귀족이나
운없으면 왕이 개빡쳐서 행차 할 수 있다.
차라리 잡아서 몸값 받거나
결혼해서 재산상속 받는게 이득
애초에 개족보들이라
알고 아는 사이고
그짓거리하다간
그 집안과 연줄있는 더큰귀족이나
운없으면 왕이 개빡쳐서 행차 할 수 있다.
차라리 잡아서 몸값 받거나
결혼해서 재산상속 받는게 이득
그렇군
하지만 꼴리니까 고증따위 상관없다
그냥 세금받을라고 초야권 건거임
상식적으로 그냥 노예 사면 되는 시대에 굳이 그럴 이유 있나 싶으요
커세어 같이 '다른 동네 해적'에게 잡히면 또 모르겠다
포로로 붙잡아도 대우는 포로가 아니고 손님으로 대해주잖아
카사노바 유게이같은 말임
일단 짤무엇
미소녀만화경
상식적으로 그냥 노예 사면 되는 시대에 굳이 그럴 이유 있나 싶으요
커세어 같이 '다른 동네 해적'에게 잡히면 또 모르겠다
타문화권 해적이라도 딱 봐도 몸값 제대로 나올만한 귀족이면 최대한 뜯어먹을 수 있게 정중하게 모시지 않을까
흠터레스팅
하긴 유대인들 취급도 딱 그 정도였으니
그렇군
하지만 꼴리니까 고증따위 상관없다
결혼식 첫날밤도 영주가 먼저 한다는것도 구라라고 하던데
그냥 세금받을라고 초야권 건거임
귀족 입장에서도 꼬질꼬질한 동네 처녀랑 하느니 고급 창부랑 노는게 더 좋을걸
포로로 붙잡아도 대우는 포로가 아니고 손님으로 대해주잖아
그거야...몸값이 걸린 상품이니까
'귀한 분이 계셔서 우리 집에 손님으로 모셨는데 이 분이 먹고 마시고 노느라 빚을 많이 져서 대신 좀 갚아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써서 보낼듯
ㅇㅇ 크킹 해보면, 왕가나 황족 핏줄 자녀를 포로로 잡게되면 본인과 결혼하거나 자제랑 결혼시킴. 그럼 그 사이에서 나온 자손은 상대방 왕권 또는 황권에 대한 명분이 생김. 자신은 아니어도, 아들이나 손자의 외할아버지는 왕 맞거든. 그럼 왕권승계를 핑계로 전쟁명분이 생기는게 이게 생각보다 개꿀. 왕국 하나를 통으로 날로 먹을수 있음.
그러다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같은 것도 한바탕 치르고 그러지
핫포비진 일러만봐도 개꼴리네
교황님의 파문카드를 빼먹었네
저 ㅅㅋ는 천국 못갈 ㅅㅋ고 우리 신자도 아니니 두들겨 패도 난 뭐라 할말 없음!
일단 귀족이랑 노예랑 같이올수가 없는말이잖아
카사노바 유게이같은 말임
강제결혼이지. 그리고 특히나 중세시절에는 기독교 빠와때문에 일부일처제가 공식이었고 사생아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계승권도 인정을 안해줬는데.
이런 글 쓰면서 애니 그림 올려놓으니까 씹덕 뇌피셜 같아요 ㅎㅎ
뭐 따지고 보면 메이드나 기사, 그 외에도 이것저것
갖가지 환상들이 버무러져서 나온 거잖아
의외로 중세에 귀족노예 이런 게 불가능하진 않았음
그걸 하고 싶으면 님이 훈족이거나, 중세 후기의 몽골이면 됨
크킹 성인 모드하면 알게 됨
누구 하나 감옥에 가뒀어, 그리고 천재에 예쁨 트레잇이야
근데 ㄱㄱ하고 싶어도 그 가문이 ㅈㄴ 개쩌는 거야. 친족 가문원들한테 관계도 패널티 -40인가 -80인가가 직빵으로 들어가는데
결국 그냥 몸값이나 받고 풀어주게 된다.
아 물론 절대군주 세습 독재제국 만들어서 중요 권신을 다 내 혈족으로 채워 넣은 유럽 통일 황제는 그딴 거 없다.
꼴리면 그만이지 뭐
이거 맞다
크킹2 하다가 능치좋은 남작부인이 탐나서 남작 죽이고 어떻게든 꼬실라고 했는데 안넘어와서 가둬서 죽이니까 저 멀리있던 신성로마 황제가 극대노 해서 몰살당한적 있음
귀족을 왜씀ㅋㅋㅋ 걍 주민등록증도 없는시대인데 고아주어다가 쓰면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