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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소심해서 아무말못하고 욕쳐듣고
뒤에가서나 에이 뿅뿅 차에 치어 디져버려라
하는 케이스던가
면상 앞에서 욕 먹어도 가만히 있으실 분 ㅠㅠ
너는 니 욕하면
네네 하면서 그냥 가는 성인이구나
예수부처도 울고가겠다
남의 일은 쉽지만, 막상 니가 친구들이랑 술먹으러 갔는데
어떤 나이 지긋한 양반이 "너 동남아인 같은데 술먹으러 옴?"
이라고 하면, 거기에 꼭 네 어르신 술먹으러 왔습니다.
라고 하길 바람.
혹은 그 타이밍을 놓쳐서 살짝 너도 기분이 나빠서 비꼬았는데
상대가 멱살을 잡으면 꼭, 뿌리치지 말고
어르신을 잘 달래도록해
먼저 시비턴거 맞대응 한건데 뭐
이야 역카운터가 찰지긴했네
틀딱... 틀딱 네버 체인지...
틀딱의 노망난 소리에 응대한 놈도 인성이 보이는데?
면상 앞에서 욕 먹어도 가만히 있으실 분 ㅠㅠ
너는 니 욕하면
네네 하면서 그냥 가는 성인이구나
예수부처도 울고가겠다
그럼 '아 예 으르신 조심히 들어가십쇼' 하거 자리 피햇어야햇나
먼저 시비턴거 맞대응 한건데 뭐
아니면 소심해서 아무말못하고 욕쳐듣고
뒤에가서나 에이 뿅뿅 차에 치어 디져버려라
하는 케이스던가
폭력에 항상 폭력으로 응대하는 게 그게 바른건가 싶음
사람이 관대함과 너그러움도 어느정도 있어야하는거지 틀딱이 내눈앞에서 정신 나간 소리 했다고 파르르 떨어서 저런 식으로 맞대응하는것도 보기 좋지 않아보임.
뭐 부모님 욕이라든가 관대함으로 넘어갈수 없는 수준의 이야기면 다르겠지만
남의 일은 쉽지만, 막상 니가 친구들이랑 술먹으러 갔는데
어떤 나이 지긋한 양반이 "너 동남아인 같은데 술먹으러 옴?"
이라고 하면, 거기에 꼭 네 어르신 술먹으러 왔습니다.
라고 하길 바람.
혹은 그 타이밍을 놓쳐서 살짝 너도 기분이 나빠서 비꼬았는데
상대가 멱살을 잡으면 꼭, 뿌리치지 말고
어르신을 잘 달래도록해
남의 일이라고 말한건 아닌데?;
그리고 니가 난독이 아니라면 알겠지만
정황상 알바생과 친구들이 말렸고, 글쓴이가 폭력을 썼다는 구절이 없네?
그러보아. 너의 패배같다.
폭력에 항상 폭력으로 응대하는 게 그게 바른건가 싶음 <= 난독의 증거
실제로 위의 내용엔 알바생 + 친구가 말렸다고 써있음.
언어폭력도 폭력아닌가
언어폭력도 폭력아닌가
위의 폭력을 썼지에 대한 말에 지적을 받으니
"말을 바꾸는걸로 보아"
흔한 불편러임을 알 수 있다.
현실 부처님이시네여
혹시 정당방위의 개념은 아십니까? 님말대로 언어폭력도 폭력인데 저쪽에서 아무이유없이 먼저 폭력을 휘둘럿으면 비슷한 정도의 말로 응대하는건 충분히 정당한 자기방어행동인데 그거가지고 인성운운하는것도 참
처음 댓글의 폭력이 말 서로 안좋게 하는거 언어폭력을 말한건데?
부모님께서 주신 선천적인 까만 피부를 가지고 무시하듯한 태도로 말하는 건 부모님 욕과 동일하지않나?
그 피부로 낳게 해준 부모님이 그 말을 들으면 얼마나 속이 썩어문드러질 거 같냐 결국 그런 말을 들은 건 그렇게 낳은 자신의 잘못이라는 말인데
정당방위의 개념은 아는데 저 지나가는 개소리가 정당방위라는 것을 해야 할만큼
자존심에 스크래치나는 일인지 모르겠음
너도 아무 글에나 인성타령하는걸보아 인성이 보인다
야 그렇게도 볼수 있겠네 고건 몰랐다 근데 까만 피부가 유전인지 후천적인 건지 안써놔서 잘 모르겠음
오륙일삼 이병1신같은 새1끼야 입닥쳐 씌바
정작 지가 욕먹으니까 비추로 응수하네 비겁하게
저사람 자존심에 스크래치 날일인지 아닌지 그걸 왜 님이판단함? 저사람이 자기 피부색깔때문에 컴플렉스 느끼고있는 사람이면 시벌롬뿅뿅보다 깜둥이가 더 심하게 상처받을텐데?
제3자가 자존심 운운할 자격이 되나??
진짜 그냥 니가 실수한 것 같으면 '내가 대충 읽고 실수했네. 담부터 제대로 읽고 다닐게' 하면 되지 않아?
근데 인성교육을 어떤 꼬라지로 받아서 그렇게 다른 사람들 인성 문제 있는 걸로 몰아가다가 반박당하니싸 말꼬리만 잡으면서 어떻게든 정당화하려고 하냐.
꼴사납다 진짜.
그리고 정도를 떠나서 남한테 모욕적언사를 날리려면 본인도 모욕적언사를 들을수있다는 생각정도는 해야되는거아닌가
현세의 부처님 보소
집에 강도가 들어도 폭력에 폭력으로 대하면 안된다고 강도보고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말하실분이네
난 이쪽이 공감가긴 하는데..
물타기 잘못한 것 같아.
걍 넘어갑시다
생각해보면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좋지
근데 이 경우엔 참으면 그냥 호구될뿐아님? 두고두고 볼 인간도 아니고
정당방위의 개념은 아는데 저 지나가는 개소리가 정당방위라는 것을 해야 할만큼
자존심에 스크래치나는 일인지 모르겠음
>같은 논리를 할아버지께도 적용시켜드리면 둘다 화낼일 아닌데 멱살잡은 할아버지가 되는군.
솔직히 나였으면 패드립나왔다ㅋㅋ
그렇게 인성 좋으신분이 본인에게 피해 1도준적없는 사랑 인성 운운하시네요
인성알만하네 ㅉㅉ
시비걸고 카운터 맞으니까 변명이나 사과는 가오가 안살아서 못하겠고 멱살부터 잡는거지
유게이가 술 먹으러 왔어?
...
유게이도 술 먹을수 있다구요ㅠㅠ
카운터 클린 히트!!
근데 파지 얘기에 발끈한거 보면 정곡 찌른거임?
그렇지 않고서는
멱살을 잡지는 않았겠지
아니 박사모 나가서 2만원 받는데 파지줍는 애들이랑 같은 취급하니까 열받은거
넌 누가 길가는데 뵹신이라고 하면 꼭 니가 뵹신이라서 화가나냐?
.
...그런 취급 안당해봐서 확실친 않은데요...
븅신이라고 하면 븅신이 아니기 때문에 화 안날 것 같네요. 근데 파호후 쉑히라고 하면 화날 것 같음...ㅠㅠ
애초에 틀딱은 왜 저리 오지라퍼들이 많냐
그냥 먹던술 마시고 가면되지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
추한인성으로 아득바득 살아있으니
저렇게 남들한테 피해주는 해충처럼 사는거지
원래 힘들게 사는 이들이 차별이나 폄하에 더 동조하는 경향이 있음. 자기 자존감 문제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