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이 프로토스입니다

아몬이 좋아하는건 아몬드

그래서 우리가 고자였군요!
아 물론 저는 와이프가 있습니다

아몬이 아몬드 먹다 죽으면 
다이아몬드

나도 파딱부터 이럴려나...

아몬이 아홉명 모이면 구몬

아몬이 크면 어른몬

아몬이 아홉명 모이면 아구몬이지

와 우주 고대 문명의 생명체 유우우머 수준에 촉수 탁치고 갑니다

정신다발을 잘라야 한다고 외칠만 하네

오이겔나가

아몬이 디지면 디지몬

우주화석개그 ㄷㄷ

ㅋㅋㅋㅋㅋㅋ 실제 외행성인이 있다면, 이걸 보고 웃을듯 하네요

첫번째 자손에게 영광을!

우리는 하나되어 싸운다

그리고 마지막 자손이라고 합니다..

아이어를 위하....아...이게아닌가....지구를위하여?!

태사다르를 위하여!

조작

우리가 프로토스니
Ufo는 젤나가쯤?

타임머신일수도 있죠

뭐 타임머신 말이 안되지만.... 우스갯 소리가 있긴하죠

미국이 비밀리에 연구하는거라는 설도잇던데

문제는 인간문명 대부분의 발전이 전쟁을 통해서 였다는거죠;

전쟁을 통해 과학 기술은 일부 발전했을지라도 문화적인 부분도 과연 발전했나요?
그리고 분서갱유나 분서갱유 혹은 분서갱유 그리고 독재같은 상황에서 과학 기술이 발전하긴 커녕 후퇴하는걸로 알고있어요 ex)死대강 이랄지...

우리야 퇴보하고 있지만 그동안 인류가 전체적으로 진보한 건 사실인뎁쇼

분서갱유 거 진시황 때 있었던걸 이제와서 비유하셔도...

사실 전쟁보다는 경쟁 자체가 진보를 가져오는거라.
지금도 200여개국이 서로 순위 매기고 경쟁하는 것 자체가 치트키이긴 합니다.

안타깝게도 문화적인 발전도 주로 전쟁이 앞섭니다
헬레니즘 문화도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네이버에서 십자군 만 치셔도 백과사전에 이슬람과 비잔티움의 선진문화가 서유럽에 자극을 줬다라고 나옵니다.
하버드 명강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만 보더라도 적절한 전쟁이 문명의 수준을 높였다고 나옵니다.
이를테면 외침없이 살기만 했던 호주 원주민들은 근대에도 문화적, 기술적으로 석기시대에 가깝게 살고 잇었죠 물론 정착하기 힘든 척박한 환경도 포함되지만요
문화와 기술과 전쟁은 서로 밀접합니다

전쟁이 문화적인 부분 발전을 저해했다고 생각하세요?
고대 문화의 발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전쟁인데??
중국에서 제자백가가 등장해서 기라성같은 사상을 뱉어놓던 건 태평성대의 시대가 아니라 사흘이 멀다하고 전쟁 터지고 나라 망하던 춘추전국시대였음.
그걸 통일해버린 진시황이 지 시대에 사상 가지고 물고 뜯으면서 반란일으키면 골치아프니까 분서갱유를 일으킨 거고요.

자 전쟁은 그만 뜯고 독재 얘기나 합시다.
독재 때 문화or 과학기술(이)가 발전한 케이스...

독재는 뭔 상관이죠 -ㅅ-;;
르네상스가 탄생하고 그것이 유럽의 모든 문화와 생활 양식을 뒤바꾼 그 당시도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의 중소국가들 죄다 군주제였는데요

아, 물론 베네치아 상인 공화국 같은 경우는 예외.

하다못해 냉전시대 가장 먼저 유인우주선을 쏘아올린 것도 소련인데, 이 소련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이름만 공화국이지 실제론 공산주의 1당 독재국가였죠.

트럼프를 논했고 독재는 아니지만 거의 독재 오늘도 한건 날리고, 두번째 댓글에선 분서갱유와 독재를 논했는데 중간 댓글이 진나라 시대의 얘기니까 집어치우라고 했으니 독재가 남았네요.
냉전시대라고 했으니 독재국가가 해냈다기보다 냉'전'체제의 전쟁중 생긴 기술발전..
목표가 미국보다 빨리 달에 가는거였으니 독재보다는 전쟁이 아닐까요

인류는 고난을 극복하면서 발전해왔죠

애초에 체제는 별개 문제에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프로이센부터 독일제국, 독일제3제국(나치독일)까지 당대 과학기술 탑으로 군림하고 있던 그쪽 동네 민족은 계속 독재국가였어요.
전국에 학교 세우고 전국민 의무교육 시켜놓고 과학기술 육성한 것도 프러시아죠.

말씀이 틀렸다는건 아닌데 논란이 생겼군요; 말씀하신것 처럼 전쟁이 끼친 악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쟁을 통해서 유실된 기술이나 발전자체를 처음부터 거부당해 소멸된 문화도 분명 있으니까요. 다만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는 말처럼 전쟁이 끼친 악영향이상으로 분명 발전도 이뤄놨기 때문에, 그런걸 덜 겪은 먼 우주에서 평화롭게 사는 생명체들이라면 우리가 SF영화에서 만드는것처럼 UFO를 띄운다던가 우주모함 끌고와 지구를 침략하는등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발전하진 않았을것 같단 생각에 단 댓글입니다. 물론 인류보다 더 치열하게 생존경쟁을 하며 발전한 생명체도 어딘가엔 있을 수 있겠죠..

제가 생각하는 문명 발전의 가속 촉진제는 경쟁입니다.
전쟁이라곤 하는데 요즘 시대에 선진국끼리는 전쟁을 안하거든요. '잠재적 적성국'으로 간주하여 적보다 나은 군사력과 나은 경제력, 과학기술을 갖추기 위해 공개적으로 경쟁을 하고 있죠.
요즈음 무섭게 미국을 따라잡고 있는 중국도 엄연히 말하면 독재국가입니다. 공산당 1당 독재로서 엘리트주의를 기반으로 하고있죠. 국민이 지도자를 뽑질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나가는건 '우리가 미국보다 우월해져야 한다'는 경쟁의식 때문이겠죠. 미국도 후발주자들이 따라잡고 있으니 계속 진보해야하고요.
화성에 사람 보낼 준비하고 있다는데, 경쟁이 얼마나 과학기술을 촉진했는지는 그 때 보면 결과를 알 수 있겠네요.

완전한 평화 -> 경쟁할 상대가 없어서 현실에 안주하게 됨
경쟁속 평화 -> 라이벌 국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생존적 경쟁을 함
전쟁속 경쟁 -> 기존에 쌓아놨던 모든 것을 파괴하게 됨 (후퇴)
저는 인류가 딱 중간 단계인 경쟁속 평화 기간에서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옛날엔 전쟁을 해도 남아있는 자산이 많았는데, 요즘은 전쟁하면 핵무기 때문에 남아나는 게 없으니까요.

그건 과거 전쟁 이야기죠...
지금 시라아 .... 중동이  문명이 발전 하든가요? 퇴보하든가요???
지금 과거 논리면......시리아 경제 대국이 되어도 벌써 되었겠네요...
난민들이 왜 발생하는지.....  ??
지금 전쟁은 잿구더기... 난민 발생이죠...

옛날이랑 지금이랑 크게 다르죠.
유럽 기준으로 보면 근대 시대 국가들은 전쟁을 해도 용병을 고용하고 싸웠어요. 상비군이란 개념부터 부족했죠. 전쟁이 백날 터져도 일반 민중들은 여전히 평화롭게 밭을 갈면 장땡이었고요.
2차대전에 가더라도 유럽국가들은 쑥대밭이 되었지만 미국은 아들래미들만 보내놨지 본토의 국민들은 잘 먹고 잘 살았고요.
근데 현대시대 전쟁은 '총력전'입니다. 국가의 모든 걸 동원해야해요. 필요하면 노인부터 어린 남자애까지 모두 군대로 동원해야하고, 여자는 모두 동원해서 공장일을 시키는 게 요즘 전쟁입니다. 국가의 모든 자원과 인력을 전쟁에 쏟아붓는 형식이에요.
쉽게 말하면 한타 싸움인데 전쟁을 해서 남는 게 있을리 없겠죠.
저도 그래서 전쟁은 요즘시대엔 좀 부정적으로 봄.

근대시대 전쟁이 이렇게 벌판에서 용병과 성인 남자들로 구성된 친구들끼리 일렬종대로 싸우고 다녔으니 전쟁을 해도 피해 보는게 없었지...
요즘은 전쟁터도 도시인지라 무리.

요즘은 전쟁나면 이렇게 도시에서 다 부숴가며 싸우는 방식이라 요즘 시대에 직접적으로 전쟁을 벌이면 과학과 문화는 분명 후퇴할겁니다.
인정.
딱 전쟁 전까지만 촉진제가 됨.

시리아 중동을 논하자면 거긴 일단 종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종교는 발전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안 좋죠
유교때문에 과학이 압도적이었던 동양이 발전을 못했고
종교가 서구권을 지배하던 중세시대에도 발전은 없었죠

현재 관측 가능한 별들의 생성상태와 우주나이를 계산해서 그 차이로 보는거겠죠

아바투르 : 이 원시정수, 쓸모 없음. 폐기 해야함.

아 미친 아바투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