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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이거 해줘야 하나요?
총 6년 살았습니다
2년 이후로 그냥 살았는데, 도배도 안해주고 아무것도
안 해줬습니다.
어제 다른집으로 이사왔는데
전집 주인이
1번사진 수도꼭지 물어달아고 합니다
2번사진 형광등 덮개 물어달래요
3번사진 동작/일시정지 밑에 뚜껑 물어달래요
이거 안 물어주면 통째로 갈아달래요
4번사진 덮개 부러진거 갈아달래요
더불어서 저집살때 안정기도 우리가 사람불러서 갈고
살면서 낡아서 안되는 수도꼭지 샤워기 싱크대샤워기
저희가 다 갈았어요..
지금 전세금 200만원 안주고 있는데
총6년 살았고 하자보수도 저희돈으로 다 했는데
저것까지 저희가 물어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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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려줘도 됨..
수선유지의무는 집주인의 몫
원상복귀가 기본 계약이니..
이전 사진과 비교해서 다른것은 바꿔 놓으셔야 할듯해요 -_-;
2년마다 싹 수리 해준것도 아니고..
그냥 그대로 살았습니다..
그래도 해줘야 하나요?
파손한건 다 무셔야...
6년 살아도 물어야 하나요?
10년 사셔도 ..
넵.
6년만에 위에 물건들이 파손되었다고요?
저희는 10년을 써도 파손 안되는 물건들인데...
해 이래서 호이가 둘리 되는거임 전세 사시면 하자나 소머있응때다 청구하고 유지보수 받아야죠 ㅠㅠ
매가 선의로 고쳐준건 주인이 고마워 안합니다.
사용대차가 아니면 전세나 월세나 구분없이 소모품은 집주인이 부담.
저런견 필요유익비에 해당되는데 임차인이 부담하면 임대인에게 청구 가능함요..
진심 젙같네요
6년이면 솔직히 저런건 넘어가줘도 될법한데 햐;;;
말씨름하지 마시고 법원에 전자소송하시면 인지대 저렴합니다.
소모품이 아닌 설치품은 10년을 살아도 전세는 물어야 할 거에요...
다른건 그렇다고 쳐도 저거 세탁기빝에 끼우는거 없다고
통째로 갈아 달라고 하는데 저거 저희가 다 해줘야 하나요?
솔직히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주인이 정말 X같거나 아님 님이 주인에게 밉보였거나죠...
파손했으면 해줘야 정상아닌가요?
물어줘야한다고봄
물어
손수 고치신것 영수증 없으면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ㅜㅜ
개폐기 뚜껑은 10년을 살아도 부술일이 없을거 같고.. 세탁기는 솔찍히 이제 바꿔야 할거 같은데 물어달라니 좀 그러하네요..
입주전에 미리 얘기해서 집주인이 모두 고친후 입주하던지 아니면 비용을 받으시고 수리후 들어가야 계산 깔끔합니다
안해주면 증거자료 모두 남겨둬야하는데 자료 유지하기도 귀찮고 매번 사용하기도 불편하니..
본인이 고장내거나 파손한거라면 물어주는게 맞는거고,
자연스레 소모되는 물건이거나 전에 살던사람이 파손해놓고 간거라면 안물어줘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