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필(요미가나)
신라인들은 불교 경전을 읽을때 한자를 읽기 편하게 하려고
한자를 줄여서 옆에다 간단하게 써놓았음.
일본의 교수진들은 이 각필 대부분이 가타카나와 똑같다는 사실을 증명함.
이를 보도한 NHK 아나운서와 일본인들은 벙찌며 믿지못하겠다는 반응이었지만,
너무 증거가 명확해 인정할 수 밖에 없었음.
당연히 극우들과 일본 네티즌들은 황당해하며 날조라고 거센 비판을 쏟아냈음.
일본 네티즌들 입장에선 그동안 세종대왕이 가타카나 보고 한글 만들었다고 해왔는데, 하루아침에 이게 역전되어버리니 충격을 받음.
고바야시 요시노리 교수는 가타카나 문자의 기원을 알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함.
근데 지금은 못읽겠다
읽는법도 카타카나랑 비슷한건가? 아님 모양만 딴건가?
학자로서 옳은 자세지 솔찍히 우리나라 문물도 많은건 중국에서 온거 인정하는데
아 물론 중국 원본들은 홍위병이 다 태웠고
당시 삼국과 일본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말이 되기도 하지
수백년 지났으니 지금이랑은 많이 달라져서 잀지 못하는것인듯
근데 지금은 못읽겠다
읽는법도 카타카나랑 비슷한건가? 아님 모양만 딴건가?
수백년 지났으니 지금이랑은 많이 달라져서 잀지 못하는것인듯
학자로서 옳은 자세지 솔찍히 우리나라 문물도 많은건 중국에서 온거 인정하는데
아 물론 중국 원본들은 홍위병이 다 태웠고
홍위병: ㅎㅎ..ㅈㅅ...ㅋㅋ!!
근데 저때당시면 뭐...
히라가나랑 같은거 아니었어?
당시 삼국과 일본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말이 되기도 하지
이제 세종대왕이 가타카나 참고해서 한글 만들었다는게 그럴싸해 지는구만
신라 문자좀 참고자료로 썼을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