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와 그 세대.jpg

82kg 김지영??

노동자가요제인가 뭔가...에 제주지사에서 올라온 직원들이 출연한다고 응원 동원되서 가서 앉아있는데 핑클나와서 노래를 부르네...근데 성유리가 자꾸 나를 보면서 웃네?? 어? 쟤가 그리 눈이 낮은 얘였어?하는 생각으로 이상타~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내 바로 뒷줄에 핑클팬클럽애들 풍선들고 앉아있었음..............................

황금테크트리 ㄷㄷ

나도 "그세대"이지만 그들이 아니다.

삐순_맘층이 7-80년대생이 많은 과학적 근거는 그때 출산률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빠순이 된장녀 맘충을 연결하는 그 기준도 모르겠고 혐오성 단어 보기 싫어요. 특히 된장녀라는 말 이제 와서 볼 줄을 몰랐네.. 특정 젠더의 특정 집단을 싫어하는 것도 알겠고 각자의 이유가 있는 것도 알겠는데 나쁜 예 하나 둘 가지고 와서 옳타쿠나 신나서 혐오 발언하는 몇몇 사람들 진짜 핵별로예요ㅋㅋ 저도 페미 특유의 논리를 싫어하지만 이런식으로 혐오 조장하는거도 딱히 다르다 생각하지 않아요. 쌍욕만 안했지 음침하기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성유리가 저럴 정도니,
간미연은 말할 것도 없고 박지윤도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 수 밖에 없음.
간미연이 트라우마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가수 외의 분야에 도전한 게 2015년 안팍.
라디오 DJ 하기 전까진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자기를 싫어할 거라고 생각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을 못했다함.
문희준이랑 열애설 터진 게 1999년 인걸 생각하면 저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했는 지 새삼 느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