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75436

납치한 여자아이를 제물로 삼았던 왜구들

"너네 나라에서 오는 거지떼 때문에 못 살겠다 정말. 

 너네 나라가 왕도가 미치는 곳이라면 제발 여기까지 넘어오지 않게끔 해 줘.... 

돌아버리겠으니까..."

- 1366년 고려가 일본에 사신을 보내다


"우리 애들이 고려까지 넘어가서 노략질과 방화를 일삼는다 하니 자제를 시켜야 한다. 

근데 이들은 주로 규슈쪽에서 넘어가는 애들로... 

우리 지배가 아직 그쪽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

 - 일본 북조가 고려 조정으로부터 사절이 올 때마다 이와 같이 상황을 설명하다 


이와 같이 고려 조정이 일본 북조의 교토 왕궁에 왜구 근절을 촉구하는 사신을 자주 보낼 정도로

한반도 남부와 중국 서남부는 잦은 왜구의 출몰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고려 변안열이라는 장수가 왜구의 진영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아래는 그를 기록한 내용입니다.


"왜구들은 두세살 남짓한 어린 여자아이를 잡아다가

머리카락을 밀고 배를 가른 뒤 물에 깨끗이 씻어서

쌀과 술을 올린 제단에 함께 놓은 뒤, 

좌우로 나누어 도열하여 풍악을 올리고 절을 하였다.

제사가 끝난 후에는 그 쌀을 두 손으로 움켜쥐어 나누어 먹고 

술을 석 잔씩 마신 다음 여자 아이의 시체는 불에 태웠다.

- 「 고려사 변안열전 」 中

 

그것은 인간으로서는 차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왜구들에게 살상이란 오랜 전쟁으로 인해 마치 습관처럼 일상화되어 있었다고 설명한다. 


"약 60여년 간 전란을 겪다보니 그들에게 있어서 사람을 죽이는 것 쯤은 습관이자 

일상적인 일이었으며 특히 무사들 같은 경우는 인간 생명을 경시했기 때문에 

군인과 아녀자를 가리지 않았다." 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이영 교수의 말 입니다.



수백년이 지난 지금도 짐승같은건 마찬가지....

댓글
  • 라면에는김치가 2019/09/30 03:34

    영화 명량에 왜놈들 출정식이랍시고 백마 가지고 굿판 벌이고 말 도륙 하는게 사람이랑 말이랑 바뀐것뿐 돌아이들임!

  • 농약17년산 2019/09/30 06:34

    역시 예나 지금이나 쓰레기종족들임

  • 라면에는김치가 2019/10/01 03:34

    영화 명량에 왜놈들 출정식이랍시고 백마 가지고 굿판 벌이고 말 도륙 하는게 사람이랑 말이랑 바뀐것뿐 돌아이들임!

    (S8nFo9)

  • 농약17년산 2019/10/01 06:34

    역시 예나 지금이나 쓰레기종족들임

    (S8nFo9)

  • 사막의갤럭시 2019/10/01 07:05

    왜구들은 섬안에서 방사능 쳐먹고 뒤지길 바란다~~~~
    어디서~~~콱
    토착왜구도 가져가~~~응?

    (S8nFo9)

  • 바람닫아라문들어온다 2019/10/01 07:56

    ㅡ 어차피 이런 게시글도 벌레 & 왜구 5마리가 신고 누르면 자동블라되는
    최신식 베스트글 블라인드 시스템
    아주 좋아 뒤지것네

    (S8nFo9)

(S8nFo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