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글램서 만난 외국ㅊㅈ-후기

이제야 살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던 일들은 전혀 없었고요.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집에서 놀고 있던 와인한병 들고 가서 간단하게 둘이 비우고 이야기 하다 바로 기대하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램에서 왜 연락처 줬냐?

물어보니 잘생기고 재밌었다고 그래서 먼저 준 거라고 하더군요.

나이는 25이라고 하더군요.

동남아시아계 답지 않게 피부도 하얗고 너무 좋더군요

ㅎㄷㅎㄷ 진입이후부턴 정말 적극적이고 한 2시간동안 시달린거 같습니다.

뭐하는 ㅊㅈ 인지 이것저것 물어보니 성형외과 모델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태국등에 광고에 쓰이는 모델을 한다고 하면서 이것저것 보여주더군요....

인증사진은 절대 못 찍게 해서 몰래 찍지도 못했습니다.

대신 카톡플필 사진이라도 조공으로 바칩니다.

진지하게 만나긴 저도 다음주에 외국으로 나가야 해서 힘들고 가기전까지 일주일동안 잘 해주려고요...

Ps. 40대는 맞지만 배불뚝이 아저씨는 아닙니다.

CD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