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시절
그리스의 식민지역중 하나였던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의 폭군
팔라리스 왕이 고안한 처형도구로
말 그대로 놋쇠로 된 소 안에 사람을 가두고
밑에다 불을 피워
안에 든 사람을 화상으로 죽게 만드는거
이 형벌기구가 잔인한게
질식만으로 빨리 죽지 않게
밖으로 숨을 쉴수 있는 관을 만들어 놨으며
그렇게 숨을 쉬는 소리가
밖에선 마치 소가 우는 소리처럼 들렸다고 한다
팔라리스 왕은 이 도구를
펠라루스라는 기술자한테 만들게 했는데
만들고 나서 첫번째 실험체로
이 펠라루스를 집어넣었다고 함
고로 저 왕도 저기넣고 쩌야했다
그리스시절에 모세가 있었어?
고로 저 왕도 저기넣고 쩌야했다
사탄
모세가 저거 꺠지 않았음? 영화에서 본것같은데
황금소 상은 땅이 갈라져서 땅속으로 떨어지던가 했죠?
그리스시절에 모세가 있었어?
아니 모세.. 그 뭐냐 여튼 구약 내용보면 황금소 우상숭배하는거 나와
그리고 신화에 나오는 어떤 왕비는......
암소 모양의 모향 안에 들어가
황소와 붕가를 하고 미노타우루스를
그래서 낳은 아이의 이름은 미궁의 이름을 땄다지
보르헤스의 단편을 보면
미궁이란 뜻의 래비린스는
미궁 밖에 붙여놓은 양날의 도끼 라브리스(Labrys)에서
유래됐다고도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