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온 뒤로는 진짜 쓸데없는 쇼핑을 하지 않게 되었다.
독일의 매장은 색기가 없거든.
일본의 볼펜
'저기요, 한번 만져보세요. 어때요 이 그립감?
눈치챘나요? 쓰는 느낌도 좋아요.
젤잉크거든요...'
독일
'볼펜입니다. 글자를 쓸수 있습니다.'
- 끗 -
독일에 온 뒤로는 진짜 쓸데없는 쇼핑을 하지 않게 되었다.
독일의 매장은 색기가 없거든.
일본의 볼펜
'저기요, 한번 만져보세요. 어때요 이 그립감?
눈치챘나요? 쓰는 느낌도 좋아요.
젤잉크거든요...'
독일
'볼펜입니다. 글자를 쓸수 있습니다.'
- 끗 -
하지만 독일 샤프는 메이드 인 재팬이 많아서 예뻐
근데 그래서 요즘 못 사
즐겁지않고, cool하지않고 se♡y하지 않다는 뜻이군
무슨 얼어죽을 색기?
뭔소리래
독일 물가 오지게 쌈
서비스 비용이 비싼거지.
https://youtu.be/hlZk65eRXME
하지만 독일 샤프는 메이드 인 재팬이 많아서 예뻐
근데 그래서 요즘 못 사
??? 독일제 샤프인데 메이드 인 재팬이라고?
뭔소리래
독일 제품은 기능성에만 집중한다는 이야기
무슨 얼어죽을 색기?
즐겁지않고, cool하지않고 se♡y하지 않다는 뜻이군
물가 미칠정도로 싸던데 그래서 크게 소비를 못한다는건가 했네
독일 물가가... 미친듯이 싸???....
ㅇㅇ우유 1리터 우리나라 약 2천원정도 하는거 칠팔백원 하던가 고기도 겁나쌈
독일 물가 오지게 쌈
서비스 비용이 비싼거지.
https://youtu.be/hlZk65eRXME
조오오오온나 케바케임.
식자제가 싼거지, 사람 손 닿은건 존나게 비쌈
물가가 아니라 주가 아님?? 맥주가가
내가ㅜ서울 안살다 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3년가까이 살고있으면서 식품하고 헬스장말고는 싸다고 느껴본게 별로 없음
내가 독일에 ㄹㅇ 맥주만 먹으러 가서
맥주가격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창고형 마트에서 맥주 한짝(500mlX20)사는데 20유로인가에 삼.
집에서 뭘 사다가 해먹는다면 진짜 미친듯이 싸고
밖에 나가서 외식한다면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비싼편
하지만 가격이 초 섹시하겠지.
아니야 저런거 생각보다 비싸
왠만하면 한국에사 오는 친구들한테 필기구랑 이것저것 부탁하고
독일서는 왠만하면 A4만 사서써
독일차 3사는 섹시하게 만들잖아. 물론 독일인들도 그건 과소비라고 잘 안산다고 한다지만
물건이 아니라 매장 얘기 하는거 아닐까?
실용적이다고 하긴 하던데 이것도 옛말인가
죄송해요. 절 만든 기술자는 독일인 이에요 짤
특유의 무미건조함
그게 독일의 매력같음
걍 무뚝뚝하단 소린듯
그냥 법땜에 과대광고나 심하게 유혹적인 광고를 못 하는듯
덕분에 아동물품엔 유두가 그냥 나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