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비세 10%로의 인상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인터넷에 기사 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당근 껍질도 맛있게! 증세를 이기는 식비절감기술"
이것이 '오렌지 페이지'나 '래터스 클럽'등의 요리잡지에서 나온 기사가 아니다. 무려 일본의 대표 경제지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의 기사이다.(인터넷판 21일자)
기사에는 "먹을수 있음에도 버리는 식품 로스. 소비세 증세를 앞두고, 낭비없이 재료를 전부 사용할 궁리를 하자"라며, 식품 손실 대책에 임하는 1000명의 남녀를 조사하여 "무의 잎을 볶아 먹는다", "브로콜리는 줄기와 잎을 사용한다" "당근은 껍질채 먹는다"라는 결과를 떠들고 있다.
렌야센세 당신이 옳았습니다?
소비세 증세 대책이 당근껍질 먹자는 경제지 기사 수준 ㅋㅋㅋ
김치담굴 때 배추가없으면 양배추로 하면된다던 누군가가 생각나는군
돈없으니 아껴먹으라는게 증세대책이라...
의료보험 작살난 미국같은 느낌이네 ㅋㅋㅋㅋ
????? 아니 뭔...
g20이 이런거임?
????? 아니 뭔...
김치담굴 때 배추가없으면 양배추로 하면된다던 누군가가 생각나는군
양배추가 더 비싸서 그야말로 코미디였지
예전 군대에선 그랬다는데
진짜 ㅈ같은 맛이라고
엠..ㅂ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이라고 생각함 정말 어이없긴 하다. 차라리 환경위해 하라고 하지.
돈없으니 아껴먹으라는게 증세대책이라...
한국처럼 70년대부터 10퍼 먹였으면 길들여졌을텐데
글고보니 한국은 소비세가 10%에서 안오름?
우리는 소비세가 아니고 부가세
의료보험 작살난 미국같은 느낌이네 ㅋㅋㅋㅋ
g20이 이런거임?
띵박이 양배추 김치 생각나네 ㅋㅋㅋㅋ
진짜 중세로 돌아갈라그러나
저러다가 나무껍질 캐먹겠다?
일본이 왜 간접세를 올리는등 돈이 없을까?
쓸데 없이 잽머니나 쏟아부우니까.
어?
세계 경제대국 3위가 저딴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는게 유머다
개발도상국임?
역시 독립유공자 무전구 염야 선생의 말이 옳군
중세 농노
중세시절인줄았네
숙주나물에서 당근껍질로 강등됐구만
저렇게 뜯어낸 돈으로 전세계에 쓸데없는 로비를 하고 있지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2천년대 초반만 해도 정말 범접치 못할것 같은 국가도 이젠 별볼일 없는 유사 중국이 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