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쪽쪽이 빨 시절 국가며 언론이며 한 목소리로 찬양하던 핀란드 교육.
교육할 아동의 수준에 맞춰서 학년군을 편성 어쩌구...
하여튼 눈높이 교육에, 공교육 중심에, 공부시간도 짧은데 어떻게 저런 성과가!!! 이러면서
존나게 빨았었음.
한국 교육의 문제점 ~ 이러면 핀란드가 때려주러 등판 했었지.
한국은 서열매기기의 차가운 교육이고! 핀란드는 맞춤형 학습!! 철저한 피드백!!
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교육이다 이거야!!!!
하지만 요즘은 잘 안 불려나옴
노키아 멸망 후 국가 교육 재원이 떨어지자 위광이 빛이 바람...
말로만 들으면 천국같은 핀란드 교육이 성립하는건 넘치는 교육재정 덕이었지 교육방법이 특별히 좋았기 때문이 아니었던 것이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피드백 학습 -> 다른말로 될 때 까지 학습 목표를 반복. 너는 모를 수 없어. 알 때 까지 배울 것이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피드백 학습 -> 한국의 수포자들은 과목 선택 해서 메꾸는데, 핀란드의 수포자들은 학교를 탈출함...
학생 자율적으로 모자란 과목 보충 -> 이게 학년군개념이었는데, 한국에서도 도입해본답시고 시범도 해보고 있었는데 핀란드에서 부터 멸망함.
학생 자율적으로 모자란 과목 보충 -> 수학 못한다고 두학년쯤 밑에 애랑 같은 교실로 옮겨다니면서 배우고 싶겠냐. 쪽팔려서 숨을 끊음.
현대 사회에 발 맞춘 전인적 교육 -> 능력 되는 애들은 빨리 독립하려고 재능따라 직업학교로 빠져나가서 정작 맘 먹고 투자한 공교육 수업은 빵꾸남
현대 사회에 발 맞춘 전인적 교육 -> 그렇다고 수준을 중간으로 맞추면 똑똑한 애들은 놂. 더 아래로 내리면 즐거운 유치원 생활 됨.
= 초유의 학생 자;살율 상승과 공립학교추노자 쫒기 찍고 요새는 교육 개혁 중.
한국은 청소년 자;살율 안 높다. 빈곤층 노인 자;살율이 높지.
그래도 북유럽 복지강국이라 교육기부금 같은건 높아서 그걸로 유지는 한댄다. 빤짝 했을 때는 성취도 세계 최고급이었는데 지금은 상위권 정도.
(한국놈들은 눈 졸라 높아서 상위권 따위는 보고 안 배움)
그래서 어떤 교육이 학생들을 행복하게 하냐면
딱 정해져있음. "도시국가"에서 하는 초엘리트위주 교육이나
성적을 씹고 존시나 자율적으로 받고 싶을 때만 받는 교육.
즉, 공부하기 싫은 애들은 공부를 안 해도 되는 교육이 제일 행복한 교육이다.
잘 보면 선진국 애들은 다 불행해... 독일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진로 결정되고, 프랑스는 그랑제꼴에 목을 메며, 영국은 사림 귀족학교 ㅅㄱ
미국은 공교육 빵꾸 나서 인재를 돈으로 사잖아
뿅뿅 같은건 교육방법이 아닙니다. 인적자원을 쭉쭉 뽑아내야 해서 뿅뿅 같은거에여...
어떤 방법으로 교육해도 공부하기 싫은 놈 잡아두면 불행함
결론 : 한국 교육을 아무리 뜯어고쳐도 행복하긴 좀 글렀어. 문제가 교육이 아님.
그건 청소년 사망 요인인데 당연히 자.살이 제일 높을 수밖에 없음
그건 총 ■■율하고 노인 ■■율일걸
공부를 못해도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냐가 제일 중요함.
일본이나 한국이나 공부 못하면 사람 취급 못받는건 마찬가지임.
입시제도니 교육제도 아무리 뜯어고쳐봐야 근본적으로 이런 부분이 변하지 않으면 나아지는거 없음.
경찰력 아무리 충원해도 치안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경제정책과 복지정책인것처럼.
결국 이상적인 교육방식은 없구나
근데 학생 ■■률은 한국보다 높아
안태어나는게 행복인 거신가..
한국 청소년 자.살율 낮았었음?
언제 1위 찍었니 뭐니 하지ㅜ않았나
그건 총 ■■율하고 노인 ■■율일걸
그건 청소년 사망 요인인데 당연히 자.살이 제일 높을 수밖에 없음
청소년 따로 뺀 부분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잘못 봤었는갑네
아 이건가
사망 요인으로 올라온거였구나
자1살율 믿기 힘든게
일본 한국 중국 인도 영화에서
맨날 지들이 1위래
1위도 oecd 내 1위 아님? 전세계로 범위를 넓히면 당장 중국이 한국 자.살율 넘어설껄?
결국 이상적인 교육방식은 없구나
사회정책에서 이상적이고 완벽한거 집착하다보면 스탈린이나 히틀러 같은게 나오는거야.
일본 행복률이 생각보다 엄청높네
일본 도쿄대 목 멜 땐 행복지수 존나 낮았었는데
유토리 사토리 하면서 교육 난이도 조절하는 중에 애들이 초식남되고 이름뿐이라도 완전 교용되면서 교육 행복도가 오름.
교육 개혁으로 교육 문제가 해결된게 아니라 공부 안 하고 싶은 놈들이 완벽하게 살아남을 수 있게 되어서 행복도가 껑충....
근데 학생 ■■률은 한국보다 높아
일본은 대학에 목매는 경향이 덜하다고 들음.. 고등학교에서 일찌감치 실업계로 나가는 경우도 많고
하지만 그런 놈들이 결국 넷우익이나 뜨이따 관종으로 세상을 혼란하게 만들지...
누가보면 한국은 넷우익에 트위터 관종없는줄
교육 그 자체보다 부모들이 문제
음...
한국이 진짜 성적은 높은데 엄청 불행하네. 하.
근데 투명글씨는 왜 썼어.
어.. pc에서 써서 줄맞춤 하려고 했는데... 먼가 미안...
공부를 못해도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냐가 제일 중요함.
일본이나 한국이나 공부 못하면 사람 취급 못받는건 마찬가지임.
입시제도니 교육제도 아무리 뜯어고쳐봐야 근본적으로 이런 부분이 변하지 않으면 나아지는거 없음.
경찰력 아무리 충원해도 치안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경제정책과 복지정책인것처럼.
근데 우리 부모들이 우릴 교육기관에 눌러 넣어놔서
교양수준이 높은것도 사실임
실제로도 PISA 순위보면 항상 상위권임
정시가 왕도였다. ㅂㅅ같은 수시
문제는 저러고서 이후에 나도 인문계 가서 빡쎄게 공부할걸이라고 후회하는 사람이 널렸음.
싱가폴은 선진국아님? 선진국애들은 다 불행한건 아닌듯
공부 못하는놈들 붙잡고 교육시키면 행복도가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공부 못하는놈들 다 놀려버리면 나라 전체의 지능이 떡락함
황밸을 잡기가 참 어려움
결국 돈이 많으면 행복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