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의 아제로스 쓴 스토리 작가가 제정신이 아닌 이유.realfact

? 글 내용은 맞는 말인데?

지금 개연성이 하나도 없다는 소릴 하고있는건데 그냥 스토리에 신경을 안쓰면 저렇게 볼수 있음.

틀렸는데. 격아 초에는 오히려 실바나스랑 다른 유저들이 샤울팽한테 딥빡해도 할말 없었음.
말퓨리온 놔줘, 심지어 언더시티 공성전중에는 전선에서 이탈하더니 갑자기 탈주한다고 선언함. 바인조차 샤울팽 얘어디감? 이럴정도였어.

솔직히 이건 게임 스토리를 유게로 배우지 않는 이상 나오기 힘든 발상일듯

실제 순서 : 가시의 전쟁 - 로데론 공성전 순
공개 순서 : 로데론 공성전 시네마틱 - 가시의 전쟁 순
이래서 서로 안맞는 부분이 생겼다. 이게 왜 틀린말?

딥빡할수 있던거 맞는데 본문 내용대로 이상한건 마찬가지임. 가시의 전쟁에서 사울팽이 실바한테 개빡쳐놓고 왜 그 후의 로데론 공성전에선 갑자기 풀발기 하냐가 문제인거라

로데론 공성전은 격아를 홍보하기 위해서 먼저 보여준거고,
가시의 전쟁은 스토리에 좇발기하는 애들을 위해서 내놓은거니까. 게임 컨텐츠 플레이하는데 가시의 전쟁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는 없음.

그러니까 안맞는 부분이 생기는거임. 개연성 안박살나게 나오려면 로데론 공성전 시네마틱에서 깃발들고 달려가는 오크가 사울팽이면 안됐지

저 시1발 에미터진년이 드디어 호드를 살리려고 정신차렸구나 했겠지.

그렇다고 보기엔 로데론 공성전 직전 시네마틱인 노병에서는 사울팽이 회의감 느끼는거를 표현했거든. 로데론 공성전 시나리오에서도 실바한테 항명하는 모습이 제대로 표현되고.

대량학살 한 인간이 호드를 위하여 한마디 했다고 정신차렸을거라 생각하는게 이상한데

그러니까 격아 시네마틱을 다시 보라고. 실바 혼자 최전방으로 날라가서 공성병기를 혼자 개박살내고 호드를 위하여 이러는데
"허믜 씨펄 이년이 드디어 내말을 들었구나" 이런거임. 실제로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깔려면 실제 인게임에서 그런일이 전혀 없었다는걸 까야지.

사울팽은 뭐 잘난거 있나? 자기 스스로 지가 얼마나 쓰레기같은 짓을했었는지 다 알고 있어서 PTSD에 시달리고 있는게 사울팽이니까 실바한테 자꾸 이래라저래라 하는거기도 함.

뭐가 내말을 들었구나라고 생각함; 실제 인게임 공성전 시나리오에서는 그런 표현이 전혀 없고 사울팽이 실바년한테 말싸움하는거만 나오는데. 차라리 전투중이니까 사기 고양을 위해서 일부러 저랬다는게 더 설득력 있을듯

그니까 깔려면 시네마틱에 있었던 내용이 인게임에 전혀 없었다는걸 까라고. 시네마틱 자체는 별로 문제가 없음.
내 글을 보긴 하는지 모르겠다.

본문 내용은 시네마틱이랑 애니메이션 나온거 연계가 뿅뿅같다고 스토리 작가진 까는 내용인데 시네마틱 자체만 문제 없으면 뭐 어쩌라는거지;;

그러니까 그게 시네마틱처럼 흘러가도 문제가 없다고

존나 사람들이 사울팽더러 왜 호드를 위하여에 뽕찼는지는 하나도 생각 안하고 사울팽이 빡쳤다는 사실만 생각하니 존나 웃기다.

문제가 있지. 가시전쟁때는 실바한테 개빡쳐서 공성전 직전에 ■■특공하려던 양반이 갑자기 실바나스 말에 뽕차서 돌격하는건데.
저년이 정신을 차렸구나! 해서 돌격한거면 그 후에 인게임 시나리오 상에서는 또 연결이 안돼.

군대를 보면 집단지성이라고 성능이 좋은건 아니더라

그래서 총괄작가라고 써놨음

그냥 아프라샤비가 개뿅뿅인것

아제라이트로 만든 특수 폭약에 정령의 힘까지 더해서 불지른거로 나옴

ㄴㄴ 애초에 공식 만화에 갑자기 불을 지른 계기가 잡아놓은 나이트엘프 병사들에게 팩폭당해서 발끈해서 불지른거

그건 표면적 내용이고 인게임에서는 말퓨리온을 죽였으면 나엘들의 저항 의지가 꺾였을거라 상관 없는데 사울팽이 안죽여서 텔드랏실에 불지른거라고 나와

그러나 저러나 사울팽이 갑자기 저러고 돌진하는건 이상한거 아님?

아마 시나리오 짠사람, 시네마틱 만들고 연출한사람, 인게임에서 연출한사람 전부 합이 안맞은거같음.
격아가 얼마나 개판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아니 중간 과정이 어떻든 명예롭지 못하다고 빡친 양반이
갑자기 뽕차서 돌격한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