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25살 여직원이 병원 다녀온다고 하는데
걱정되서 많이 아프냐고 물어봤는데...
산부인과 다녀올거고
휴가때 남친이 힐수한거 같아서
검사 받으러 간다고...
저희때는 쉽게 꺼내지 못할 이야기인데..
요즘은 당당하게...
제가 꼰데 인가요?..ㅠㅠ
https://cohabe.com/sisa/11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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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쿨한거...
아뇨 KKONDAE여
그게 솔직해서 좋으면 꼰대 아니죠 ㄷ ㄷ
외출서류 작성하라고...
직원이 솔직하다 못해 개쿨 ㄷㄷㄷㄷ
상대방 입도 뻥긋못하게 쎄게말하는 스타일인듯
솔직한게 아니라 말 안해도 되는걸 말하는... 그런 여자는 주위사람 피곤하게 하죠
ㅇㄱㄹㅇ
대단하네요;;
병원간다고 하면 보통 더 묻지도 않는데;;
직원이 오바인듯
많이아프냐고 묻는게 꼰대같이느껴져서 그런거같은느낌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후 피임약 좀 사오겠다고 하는 직원도..
우왕... 직원 세네요 ㄷㄷ
헐 ..
이건 요즘 일반적인 젊은이들은 아니네요 ㅎ
투머치~
산부인과 다녀올꺼라고 한것까지는 뭐 그런데
남친 실수 이야기까지 하는건 좀 푼수....
너무 상세하게 까지 말할필요가없었는데 ㄸ
쿨하네여.
어...음;; 이런 얘기까지는 잘 안 하는 것 같은데
여직원이 굳이 안해도 될말을 많이 하는거
꼰대아닌거같음 너무 쿨하시네 여성분
아무리 꼰대 취급한다고 해도 뭐...그냥 정신없는갑다 보이네요
많이 아프냐고 말한게 적당히 아픈거면 병원 가지 말라는 소리로 들려서
그냥 빼박으로 말한거 아닐까요
왠지 그래보이네요 ㅋㅋ 여직원이 좀 오바한거같긴하지만ㅋㅋ
말하고 나가면서 욕하며 나갔을듯
굳이 이야기를 하는것도 ㅎㅎ
쿨은 개뿔.. 푼수네요.
쿨한게 아니고 할말 안할말 못가리는 여자
좀 지나친 솔직함이네요..
같이 해외 여행간다 수준까지 까는 정도가 요즘 애들 평균치 같던데...
악보는 무슨 노래죠?
사랑가.
가야금 연주라 악보상에 비브라토 표현해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