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금성에 올라갔다가..
흔들바위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흔들바위 바로앞에 높이 솟아오른..울산바위를 보더니.. 가자고...
땡깡을 얼마나 부리던지.....
차마...울산바위는 못올라가겠더군요... 무릎 나갈까봐......
대청봉만 30번을 넘게 올랐지만...
흔들바위와 권금성은 첨가봤네요...........ㄷㄷ
https://cohabe.com/sisa/116900
31개월 아들과 설악산에 갔다왔습니다...有
권금성에 올라갔다가..
흔들바위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흔들바위 바로앞에 높이 솟아오른..울산바위를 보더니.. 가자고...
땡깡을 얼마나 부리던지.....
차마...울산바위는 못올라가겠더군요... 무릎 나갈까봐......
대청봉만 30번을 넘게 올랐지만...
흔들바위와 권금성은 첨가봤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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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드님 정말 부럽네요. ㄷㄷㄷ 저도 저렇게 업혀서 등산 해보고싶네요 ㄷㄷㄷㄷ
땡깡을 얼마나 부리던지.....
땡깡부려보세요 ㄷㄷㄷ
아버님께..부탁해 보심이...쿨럭...ㄷㄷ
와 체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헐 체력이 짱짱 맨이시네요. ㄷㄷㄷㄷ 애기 완전 좋겠어요 애기 너무 예쁘네요
웃는 모습이 닮았네요.
좋습니다.
배낭에 31개월을 짊어매고 저기까지;;; 대단하십니다
워~~멋지시네요!!!
와 대단합니다. 저는 딸아이 업고 성산일출봉 올라가는데도 쓰러질뻔 했어요 ㅎ ㅎ
와~~ 체력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케이블카????ㅋㅋㅋㅋ
권금성은 당연히 케이블카죠..첨타봤어유..
울산바위가셨으면 큰일..
흔들바위까지는 유치원생 걸려서 데리고 갈만 하더군요
가족들 모두 같이 갔던터라..솔직히 가고 싶었는데..
시간도 그렇고..따라오지도 못해서..못갔어유...ㅠㅠ
계속없고 가신건가요? 대단하십니다.
네..아들이 걷기엔 무리라서....
평상시에도 저렇게 산을 자주 다닙니다...
아드님 몸무게 몇kg인가요? 이거 완전 스쿼트급인데
16kg 입니다.....
지금까지 등산하며 가장 힘들었던 배낭은..
어머니+아내와 함께했던 설악산 등산때 배낭이 30kg 15시간때 보단... 덜 힘들었습니다..
그땐 진짜 등산끝나고..억 소리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