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의 배려심.

영국에 살다 온 사람으로써 덧붙이자면 이 인간들은 요리라는 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경의도 없는 것 같더라..

브렉시트때 보면 차별하는 애들만큼이나 그거 반대하는 애들도 많던데. 더구나 그걸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거 보면 차별하는쪽이 음성적이다가 브렉시트로 인해서 터져나온거고 원랜 차별을 하지 않는쪽이 주류 아닐까.
스리고 사실 차별이라는게 심리적으로는 내 위치를 지금보다 개선하기 힘드니 타인을 내 아래로 끌어내리려는 심리라...

난 영국 잠깐 살 때 차별 당한적은 없는데 차별 당한 사람도 있다고 하고 난 모르겠다 뭐가 맞는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인종차별은 이탈리아가 제일 심했던 것 같음

내가 격은건 차별이라고 해야하나.... 좀 애매하긴 한데..
일본이나 태국,영국처럼 기존 권력체제가 잘잡혀있고 이게 뒤바뀐적이 없는 나라는 묘한 그들만의 관습(?) 같은게 있음
그냥 여행자면 잘 못느끼는데 사업적인 관계로 만나거나 거기서 생활을 하게 되면 확느껴짐
예를 들어서 영국하면 홍차가 유명한데 외국인은 그냥 드립으로 쓰지만 걔네 입장에선 이걸 못하면 덜떨어진,못배운,이상한,등등 수식이 붙는 사람이 되는거임 외국인 입장에서 못 할 수도 있는데 (여행자면 그려려니함) 이게 막상 와다으면 ㅈㄴ 밖으로 나오는게 보임 마치 "대대손손 노숙자를 하던 애가 나랑 같은 자리에 있어?" 이런느낌? 하여간 그런게 있어서 조금 어려움
글을 쓰면서도 이게 인종차별인지 ㅄ같은 걔들 문화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외국인이나 여행자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경향이 짙음 걔들 입장에선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 배운 애들? 같은 느낌인듯 하여간 겁나 독특한 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런 문화? 같은게 있음 그 문화를 잘 이해하고 실행하냐에 따라서 지들끼리도 급수가 나뉜다고 해야하나 그렇고
아!물론 돈이 왕임 돈만 많으면 그딴거 신경안씀 하지만 난 가난해서...... 격하게 배우고 왔지

역으로 현지인 보다 잘하면 오히려 현지인보다 급수(?)가 높아지는 이상한 경향도.... ㅎㄷㄷ
물론 그것도 경계가 명확하지만

그건 인종차별이랑은 좀 다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