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신변이 노출되면 좀 불편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집회같은데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개인 가택을 11시간 동안 압수수색하고, 짜장면을 주문해서 먹었다는 기사를 보고 토요일 집회 참석 결심했습니다.
대학 때 운동권하던 친구들이 있는 단톡방이 있습니다.
원래 집회 참석에 조금 미온적이었는데, 오늘 짜장면 기사를 기점으로 단톡방 분위기가 확 바꼈습니다.
저도 참석할 것이고,대학 친구들도 여럿 참석할 것 같습니다.
짜장면은 개인적으로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
기사를 보는데 순간 머리가 어질할 정도였습니다.
최근에 이렇게까지 화가난 일이 있었나 싶습니다.
국정농단 촛불집회 때도 경찰이랑 다투는 일부 시위대에 비판적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화염병이라도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짜장면 배달시켜서 대검찰청에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한 개인에 대해 이렇게까지 지독한 인권침해가 이뤄지는데 팔짱끼고 있는 지식인, 진보언론이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눈 앞에서 사람 하나 만신창이가 되고 있는데, 배웠다는 인간들이 제 몸에 생채기 날까 두려워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모습이 우습습니다.
짜장면은 정말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아찔합니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주말에 집회 나오시겠죠?
주말에 봅시다.
이가 빠득빠득 갈리는 밤입니다.
이가 갈리는 밤입니다...
토요일 저도 갑니다...
화이팅!
가만 있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저도 가게문 닫고 올라갑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국장관 지켜냅시다
이가 갈리는 밤입니다...
토요일 저도 갑니다...
화이팅!
이 글 보는 일베들은 아갈 묵념
가만 있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저도 가게문 닫고 올라갑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국장관 지켜냅시다
나중에 얼마나 창피할까. 아직도 모르고 빨고 있는거라면 지능이 안타깝ㅜㅜ
개소리 하지마라 버러지 새끼야
베들베들 귀엽네~~
그러게 짬뽕도 먹었어야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무언지 보여줘야지요.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립니다.
저도 토욜에 참가합니다.
벽지무늬맞추기협회 충남지부 회원인데 나가려구요
응원하며 이글은 추천합니다..
압수수색하면서
화장실도 계속들락걸렸을텐대
오줌튀고 똥도 뭍혀놓고 나왔을까
똥물에 튀겨 죽일넘덜
28일(토) 오후6시에 교대역이죠?
자 다들 일어섭시다!
서초동 가서 우리도 짜장면 시켜먹죠?
검찰청 앞에서 짜장면 시켜먹기운동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