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나요 이거 ㅎㄷㄷㄷㄷㄷㄷㄷㄷ이명박이 이거 좋아했단 얘기도 있던데.
https://cohabe.com/sisa/1165697 음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편인데, 이건 아직 시도도차 못해봄 ㅎㄷ ㄷ ㄷ openinfo | 2019/09/22 12:23 14 4975 ...맛있나요 이거 ㅎㄷㄷㄷㄷㄷㄷㄷㄷ이명박이 이거 좋아했단 얘기도 있던데. 14 댓글 걸뱅시인 2019/09/22 12:24 간장을 넣거나,, 마가린을 넣으면 더 존맛되요 (60Dozi) 작성하기 천계황지 2019/09/22 13:45 참기름도 쪼메. (60Dozi) 작성하기 먹는사람 2019/09/22 13:45 후리카게 첨가시 더 꿀맛 (60Dozi) 작성하기 U-1 2019/09/22 12:24 맛있겠나요??? 니혼진 종특 식성인데 ㄷ ㄷ ㄷ (60Dozi) 작성하기 뭐라는거야 2019/09/22 12:24 저도 후라이로만 .. (60Dozi) 작성하기 [5D]라미드우프닉스 2019/09/22 12:24 90년대 초 초등학교 다닐 때 저렇게 많이 먹었네요. 저기에 간장 조금 넣고요. 그 뒤로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60Dozi) 작성하기 위도우메이커♥ 2019/09/22 12:25 간장 넣으면 고소미.............. (60Dozi) 작성하기 甲PRO 2019/09/22 12:25 라멘집에서 덮밥으로 비슷하게 나오는건 먹는데 해먹어보지는 않음. 이런거 싫어하는데 식당에서는 어쩔수 없이 나오니 먹음. 나쁘지는 않음. (60Dozi) 작성하기 그레하 2019/09/22 12:25 아직 수련 더하셔야겠네요 ㄷㄷ (60Dozi) 작성하기 워쓰리™in濠洲 2019/09/22 12:25 밥이 펄펄끓거나 계란을 미리 어느정도 데워둬야 합니다 (60Dozi) 작성하기 핑크가답이다 2019/09/22 12:26 뜨거운밥+마가린+간장+날계란= 꿀조합 (60Dozi) 작성하기 중부겸둥이1 2019/09/22 13:25 살찌는 지름길이죠ㅋ (60Dozi) 작성하기 SmartAge 2019/09/22 12:26 날계란이 정액이랑 먹는 느낌이 비슷하다던데... (60Dozi) 작성하기 아름다운일상 2019/09/22 13:04 최소 먹어보신분??? 아니라면 죄송합니다..ㅠㅠ (60Dozi) 작성하기 flvindlsy 2019/09/22 12:27 날계란을 싫어해서 돌솥비빔밥 나올 때도 계란노른자는 벽에 붙여버림. (60Dozi) 작성하기 [⊙_⊙]Eternity 2019/09/22 12:30 ......다시다 한번 넣어서먹어보면 못빠져나옴요. 따신밥. 계란. 버터. 다시다의 환상조합 (60Dozi) 작성하기 simpathy 2019/09/22 12:31 시골에서 토종닭이 낳은 계란이나 가능하지 대량 사육으로 키워진 계란은 좀 찝찝하죠 (60Dozi) 작성하기 Velvia♬ 2019/09/22 12:32 계란, 간장, 마가린........ (60Dozi) 작성하기 나무소리♥ 2019/09/22 12:32 비릴듯해서 용기가 안납니다. (60Dozi) 작성하기 혀니..** 2019/09/22 12:33 금방한 밥이라야(뜨거운밥) 최고의 맛을 느낍니다 날계란 간장 참기름 (60Dozi) 작성하기 buuak 2019/09/22 12:34 요즘계란은 비린내나서 못함 . . 옛날엔 저거에 빠다넣고 간장비벼서 먹었지 (60Dozi) 작성하기 [팀홀튼]일베살처분 2019/09/22 12:36 제가 유아기였던 1980년대 초반... 저렇게 뜨거운 밥 한 공기 + 날달걀 + 간장으로 비벼먹던 시절이 있었죠... 그땐 맛있다고 먹었는데... 지금은 반숙 노른자도 비려서 못먹겠더라고요. 확실히 사람은 나이 먹으면 입맛이 변하는 듯. (60Dozi) 작성하기 투란이 2019/09/22 13:12 계란도 변했어요 ㄷㄷㄷ 흰계란이 비린내가 덜난다고 (60Dozi) 작성하기 고독한미식가~ 2019/09/22 12:38 뜨거운밥+계란+간장+참기름+깨소금. 간장은 미리 양념간장을 만들어 놓았다 먹으면 더 맛있음. 양념간장은 간장+마늘갈은것+부추 잘게썰은것+설탕+청양고추썰은것. (60Dozi) 작성하기 고독한미식가~ 2019/09/22 12:40 여기에 콩나물 삶은것 넣으면 콩나물밥이되는것임. 마찬가지로 곤드레 나물 삶은것을 넣으면 곤드레 나물밥이 되고, 기타 햄이나, 소고기,돼지고기 익힌것 넣어도되고, 굴을 끓는물에 살작 익힌것을 넣으면 굴밥이되고, 등등 뭐든지 넣으면 한식 일품요리가됨 (60Dozi) 작성하기 plus5518 2019/09/22 12:47 지금도 자주가는 백반식당에서 계란후라이 반숙해서 주는데 노른자 터트려서 비벼먹는맛이 일품입니다..좋습니다......^^ (60Dozi) 작성하기 세로그릴 2019/09/22 12:49 간장 참기름 하면 맛나유 (60Dozi) 작성하기 자연인차차 2019/09/22 12:50 국딩 저학년때 집에오면 계란 간장밥으로 먹곤했죠 (60Dozi) 작성하기 JENNYTREE 2019/09/22 12:50 두알은 과한듯하고..참기름 넣어먹는 저는 과소비 였군요. 어릴때부터 저렇게 먹은달걀이 천개는 넘을거같네요.. 지금도 잘먹습니다. (60Dozi) 작성하기 나문 2019/09/22 12:52 어릴적, 초딩 3~4학년때 테레비에서 뜨거운 흰밥에 날계란과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거 보구서는 엄니한테 나도 저렇게 먹고싶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압지께세 후회할텐데 하시는데 아닐거라고 하곤 해봤죠. 비주얼 합격. 그러나 한술 뜨기전에 냄새 한번 맡아보고 우웩! (60Dozi) 작성하기 조잡룡 2019/09/22 12:59 20살 전까지 즐겨먹었습니다. 인천출신 친구가 미개하다고 했는데 자취방 놀러가보니 비벼먹고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맛있다고.... 근데 전 지금은 못먹겠습니다. 이상하게 나이 먹을수록 부위가 약해짐. (60Dozi) 작성하기 잠깐만할건데 2019/09/22 12:59 일본 계란 간장 있죠. 그 간장 뿌리면 겁나 맛난데 방사능 이후로 안먹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60Dozi) 작성하기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9/09/22 13:00 어릴때 100번 이상은 먹었던것 같네요^^ (60Dozi) 작성하기 카르마(-ㅅ-) 2019/09/22 13:01 양념간장정도는 들어가야죠 (60Dozi) 작성하기 푸른안내자 2019/09/22 13:03 두개 그냥 비벼먹기 가능요. 맛납니다. (60Dozi) 작성하기 독청독성. 2019/09/22 13:04 맛남 (60Dozi) 작성하기 Cats★ 2019/09/22 13:06 전 날계란은 안먹고 반숙으로.. (60Dozi) 작성하기 월드박 2019/09/22 13:07 비빔밥 날계란도 빼는데,,,,저건 도저히 (60Dozi) 작성하기 미중망 2019/09/22 13:09 간장과 마가린을넣어야 극강 (60Dozi) 작성하기 Mr.B™ 2019/09/22 13:12 갓 낳은 싱싱한 촌닭 계란 아니고서야 ㄷ ㄷ ㄷ (60Dozi) 작성하기 500mm1.4 2019/09/22 13:12 어려서 잘먹었는데 커서먹으니 비림 (60Dozi) 작성하기 Mr.B™ 2019/09/22 13:13 양계장 계란은 도저히 엄두가 ㅋㅋ (60Dozi) 작성하기 개념대출 2019/09/22 13:13 뭣모르고 해봤다가 버린 기억이 (60Dozi) 작성하기 뇐네 2019/09/22 13:13 밥이 엄청 뜨겁고 계란도 좀 데워놔야 가능. 아님 계란을 살짝 익혀두거나... (60Dozi) 작성하기 taeyoung5832 2019/09/22 13:18 이명박은 돌솥밥 ㅋㅋㅋ (60Dozi) 작성하기 LoveIsGod 2019/09/22 13:26 ㅎㅎ 옛생각납니다 (60Dozi) 작성하기 nepo 2019/09/22 13:29 비린내에 민감하지 않으면 충분히 괜찮아요. (60Dozi) 작성하기 T0UCH76 2019/09/22 13:38 어릴때 정말 많이 해먹던 음식. 갓지은 밥에만 먹던 추억이 ㅣ ㅎㅎ (60Dozi) 작성하기 GaeHangRo 2019/09/22 13:45 이걸 먹을 수 있는게 ... 뜨거운 밥에 넣어서 비비면 제법 익습니다. 그리고 간장을 넣어서 먹는거기 때문에 ... 비위가 좋지않아 먹기 힘들면 ... 비빈후에 전자렌지에 잠시 돌려서 먹어도 괜찮구요. 어릴때 날계란 깨먹고 살아서 좀 비려도 급하면 먹곤 했었는데요. (60Dozi) 작성하기 govinder 2019/09/22 13:45 추억의 음식이라 그 나이때가 아니면 그 감성을 모르죠. 요즘은 달걀이 별로라 그렇고 예전 하얀달걀 팔때가 생계란 먹고 괜찮았죠 (60Dozi)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60Dozi)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음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편인데, 이건 아직 시도도차 못해봄 ㅎㄷ ㄷ ㄷ [54] openinfo | 2019/09/22 12:23 | 4975 짜파게티 실패각? [25] 그레하 | 2019/09/22 12:22 | 5633 개선요청정게 분리하자니까 부들대는 거 웃기네요. [0] 식물 | 2019/09/22 12:22 | 2395 일본온천 70%가 가짜 [15] buuak | 2019/09/22 12:20 | 3916 이번 태풍은 심상치 않습니다. [14] 제주아재 | 2019/09/22 12:18 | 3102 피해받은 미국인 3,4등 수상자에게 알려줬고 그들이 김현조 대상으로 소송할수도 있답니다. [19] 프로리치 | 2019/09/22 12:18 | 3884 촛불시위에서 쫓겨나는 왜신기자 [2] 복수는처절하게 | 2019/09/22 12:17 | 4511 보정요청 부탁드립니다.. [5] 『A7M3』지후아빠 | 2019/09/22 12:08 | 2454 (스압) 몰락2019...어쩜이리 대사가 맛깔나는지 ㅋㅋㅋ [5] 프로리치 | 2019/09/22 12:05 | 2681 아내가 전 애인 SNS에 들어갔내요 [38] THX | 2019/09/22 12:04 | 5670 게이의 집착 수준 [7] 성사마★ | 2019/09/22 11:59 | 3388 서율 살아야 하는 이유 [32] 이터널스 | 2019/09/22 11:59 | 2469 화성 살인사건 이춘재가 교도소에서 맡았던 역할들 [6] 사패산꼴데 | 2019/09/22 11:59 | 4460 현직 수변나이트 상황 기자팀 촬영 한팀뿐 [36] 가루와사비 | 2019/09/22 11:55 | 3623 X-Pro3 후면 액정...ㅠㅠ [11] 눈사람^^ | 2019/09/22 11:52 | 2372 « 18161 18162 18163 18164 18165 (current) 18166 18167 18168 18169 1817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신뢰에 금이 가는 순간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타진요 사건에서 스탠포드 관계자들의 분노.jpg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개 ㅈ도 모르는 ㅈ문가 평가 눈물을 흘리는 중국 ㅊㅈ 갑자기 일본에서 작화붕괴가 화제가 된 이유 요즘 신종 사기수법 260여만 IT 유튜버의 힘 월 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등장 적어도 한국에선 유행할 일 없는것 고딩 터질듯한 미친몸매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여초 악플 900개 신혼집 “이 얼굴이 10대라니” 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점주 울분 어느 무인텔의 반전 후기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구석기 마인드녀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30만달러짜리 시계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폴란드 등산객...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바나나를 끓이면? 구라에는 다 속는 2찍이들 ㅉㅉ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잘 먹던 여자 동기 오늘자 나라망신 F-35 만드는 공장 서울대 나오면 모하나 中 인공뼈 업체, 시신 4천 구 불법매매 캐나다 최대 일간지의 전면광고 근황.jpg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기자들 앞에서 유재석 위기론을 들은 유재석.jpg LG 근황.news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차 몰다 자전거 쾅…교통사고로 눈 맞은 남녀, 결혼 골인 인도 갠지스강 근황 동영상 촬영시 움찔(?) 울렁(?) 거리는 현상 질문 드립니다. 개그우먼 이은지 냉장고를 보고 기겁하는 최현석 약쟁이 로다주가 할리우드에 복귀한다고 할때 배우들의 반응 명조) 페비 팬티모드 만든 모더가 남긴 말 .jpg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아줌마 기분좋으라고 민증검사했는데 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서양 대물 누나들 ㄷㄷ 적절한 굵기의 안대가 없으면 안대는 코스프레 나베 소식 쯔양 사건 근황.jpg 피터 슈라이어의 업적 “28살인데 ㅅㅅ하고 싶어... 트럼프가 미국 버전 '하나회 척결' 시작중 가출여중생 성적 확대사건 그 이후.....jpg 보추) 고혹적인 보추 사진 인간성을 내다버린 프로그렘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탑골공원서 술먹다 도망친 여자 박항서 감독 전격 발탁 소식 전해졌다!
간장을 넣거나,, 마가린을 넣으면 더 존맛되요
참기름도 쪼메.
후리카게 첨가시 더 꿀맛
맛있겠나요??? 니혼진 종특 식성인데 ㄷ ㄷ ㄷ
저도 후라이로만 ..
90년대 초 초등학교 다닐 때 저렇게 많이 먹었네요.
저기에 간장 조금 넣고요.
그 뒤로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간장 넣으면 고소미..............
라멘집에서 덮밥으로 비슷하게 나오는건 먹는데 해먹어보지는 않음. 이런거 싫어하는데 식당에서는 어쩔수 없이 나오니 먹음. 나쁘지는 않음.
아직 수련 더하셔야겠네요 ㄷㄷ
밥이 펄펄끓거나 계란을 미리 어느정도 데워둬야 합니다
뜨거운밥+마가린+간장+날계란= 꿀조합
살찌는 지름길이죠ㅋ
날계란이
정액이랑 먹는 느낌이 비슷하다던데...
최소 먹어보신분???
아니라면 죄송합니다..ㅠㅠ
날계란을 싫어해서 돌솥비빔밥 나올 때도 계란노른자는 벽에 붙여버림.
......다시다 한번 넣어서먹어보면 못빠져나옴요.
따신밥. 계란. 버터. 다시다의 환상조합
시골에서 토종닭이 낳은 계란이나 가능하지 대량 사육으로 키워진 계란은 좀 찝찝하죠
계란, 간장, 마가린........
비릴듯해서 용기가 안납니다.
금방한 밥이라야(뜨거운밥) 최고의 맛을 느낍니다
날계란 간장 참기름
요즘계란은 비린내나서 못함 . . 옛날엔 저거에 빠다넣고 간장비벼서 먹었지
제가 유아기였던 1980년대 초반...
저렇게 뜨거운 밥 한 공기 + 날달걀 + 간장으로 비벼먹던 시절이 있었죠...
그땐 맛있다고 먹었는데...
지금은 반숙 노른자도 비려서 못먹겠더라고요.
확실히 사람은 나이 먹으면 입맛이 변하는 듯.
계란도 변했어요 ㄷㄷㄷ
흰계란이 비린내가 덜난다고
뜨거운밥+계란+간장+참기름+깨소금.
간장은 미리 양념간장을 만들어 놓았다 먹으면 더 맛있음.
양념간장은
간장+마늘갈은것+부추 잘게썰은것+설탕+청양고추썰은것.
여기에
콩나물 삶은것 넣으면 콩나물밥이되는것임.
마찬가지로 곤드레 나물 삶은것을 넣으면 곤드레 나물밥이 되고,
기타 햄이나, 소고기,돼지고기 익힌것 넣어도되고, 굴을 끓는물에 살작 익힌것을 넣으면 굴밥이되고, 등등 뭐든지 넣으면 한식 일품요리가됨
지금도 자주가는 백반식당에서 계란후라이 반숙해서 주는데
노른자 터트려서 비벼먹는맛이 일품입니다..좋습니다......^^
간장 참기름 하면 맛나유
국딩 저학년때 집에오면 계란 간장밥으로 먹곤했죠
두알은 과한듯하고..참기름 넣어먹는 저는 과소비 였군요. 어릴때부터 저렇게 먹은달걀이 천개는 넘을거같네요.. 지금도 잘먹습니다.
어릴적, 초딩 3~4학년때 테레비에서 뜨거운 흰밥에 날계란과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거 보구서는
엄니한테 나도 저렇게 먹고싶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압지께세 후회할텐데 하시는데 아닐거라고 하곤 해봤죠.
비주얼 합격. 그러나 한술 뜨기전에 냄새 한번 맡아보고 우웩!
20살 전까지 즐겨먹었습니다.
인천출신 친구가 미개하다고 했는데 자취방 놀러가보니 비벼먹고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맛있다고....
근데 전 지금은 못먹겠습니다. 이상하게 나이 먹을수록 부위가 약해짐.
일본 계란 간장 있죠. 그 간장 뿌리면 겁나 맛난데 방사능 이후로 안먹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어릴때 100번 이상은 먹었던것 같네요^^
양념간장정도는 들어가야죠
두개 그냥 비벼먹기 가능요. 맛납니다.
맛남
전 날계란은 안먹고 반숙으로..
비빔밥 날계란도 빼는데,,,,저건 도저히
간장과 마가린을넣어야 극강
갓 낳은 싱싱한 촌닭 계란 아니고서야 ㄷ ㄷ ㄷ
어려서 잘먹었는데 커서먹으니 비림
양계장 계란은 도저히 엄두가 ㅋㅋ
뭣모르고 해봤다가 버린 기억이
밥이 엄청 뜨겁고 계란도 좀 데워놔야 가능.
아님 계란을 살짝 익혀두거나...
이명박은 돌솥밥 ㅋㅋㅋ
ㅎㅎ 옛생각납니다
비린내에 민감하지 않으면 충분히 괜찮아요.
어릴때 정말 많이 해먹던 음식. 갓지은 밥에만 먹던 추억이 ㅣ ㅎㅎ
이걸 먹을 수 있는게 ...
뜨거운 밥에 넣어서 비비면 제법 익습니다.
그리고 간장을 넣어서 먹는거기 때문에 ...
비위가 좋지않아 먹기 힘들면 ...
비빈후에 전자렌지에 잠시 돌려서 먹어도 괜찮구요.
어릴때 날계란 깨먹고 살아서 좀 비려도 급하면 먹곤 했었는데요.
추억의 음식이라 그 나이때가 아니면 그 감성을 모르죠. 요즘은 달걀이 별로라 그렇고 예전 하얀달걀 팔때가 생계란 먹고 괜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