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공유 주연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공개

Dusitthani 2019/09/21 01:05

블루레이나 오씨엔떠도 안볼껍니다.

블루베리한통 2019/09/21 01:05

동갑도 이해못할 피해여성 코스프레 서사시

이지돌보틀레 2019/09/21 01:05

82년생 여자면 여자라서 이득을 본 세대; 무신 여자라서 손해 본 세대냐 어처구니가 없음; 52년생 김지영이면 인정;

digdag 2019/09/21 01:09

누가보면 전후복구세대인줄

doutor 2019/09/21 01:11

정유미 쌍수 했네요.
그동안 호감이었는데 얼굴도 그렇고 영화선택도 그렇고 ㄷㄷ

Rusty^^ 2019/09/21 01:25

저시대 저정도 삶이라면 어느정도 동정이되지만
82년생? ㅋㅋ
젊을땐 나이트 죽순이나 된장녀나 김치녀 정도
지금쯤 결혼했으면 맘충이정도..
ㅋㅋ
남녀평등좀..제발..
아..하늘에서 보고계실런지..
성재기님..

팔판동 2019/09/21 01:26

이친구 페미인가요?

신고당미워ㅠ 2019/09/21 01:29

82년생 이후 여지들은 특혜만 누린세대
어처구니가

카카오라이언 2019/09/21 01:31

72년생까지도 살짝 이해될수도....82년생??? 응?

PaxKoreana 2019/09/21 01:35

아무리 남초사이트지만 무슨 피해망상에 사로잡혔나?
추하다 진짜...ㅉㅉ

랄프깁슨 2019/09/21 02:00

아..이게 영화로 만들어 지다니..
거기다가 정유미에 공유까지..
하..정말 나라망신이닷
일본에서 그리 잘나가는 책이라더만..왜 잘나가겠냐...

CreatingNew 2019/09/21 02:19

여성들이 힘들었다는 거 알아요.
그 동안 여자라는 이유로 힘든 게 많았죠. 그걸 책으로 엮어본 게 82년생 김지영씨였고 책을 통한 문제제기까지는 좋아요. 잘못된 게 있으면 바꿔야죠.
그런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남성을 적대시 하고, 문제 제기의 청사진이 없다는 거에요.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게 심각한 성별 갈등을 일으켜서 남성전체를 문제의 공범으로 만든 데다가, 자기들도 기준이 없어서 어떤 때는 남녀를 똑같이 대해달라고 했다가 어떤 때에는 배려 해달라고 했다가 왔다갔다 한다는 거죠.
네이버에서 진행했던 작가와의 라이브 인터뷰를 들으면서, 아 작가님은 정말 힘든 걸 공감 받고 싶었구나 사회에 문제 제기를 하고 싶었구나, 그런데 그뿐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 훌륭한 문제 제기의 결과가 성별 대결과 피해의식이라는 게 정말 씁쓸할 따름입니다. 부디 영화에서는 그런 문제를 해결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