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90년대 중반에 부산에서 고딩이었는데
당시 부산은 남고딩 두발 제한이 딱 저랬었음
반삭;
여자는 묶으면 길이는 자율
나이 지역마다 다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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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부산 고딩들 jpg
내가 딱 90년대 중반에 부산에서 고딩이었는데
당시 부산은 남고딩 두발 제한이 딱 저랬었음
반삭;
여자는 묶으면 길이는 자율
나이 지역마다 다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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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실업계 고등학교 다니셨어요?
인문계가 두발제한 더 심했음; 오히려 실업계는 저거 보단 길게 해줌;
그라믄 앙대~~에~~~
경남고 동아고 등 아직 두발제한 반삭수준인곳 많죠 ㄷㄷㄷ
그런데도 지금은 자율임;
90년대는 대부분 스포츠였죠
80년대는 오히려 자율이었다는건 함정; 교복도 안입은 세대들;
저희 사촌 큰누나가 현재 50대중후반인데
그때가 자유복 첫세대라고 하더라구요
63년생부터 자율이었던거로;
딱 63년생이네요 ㄷㄷㄷㄷㄷ
90년대 초반에
반삭하고 버스 탔드만
모세의 기적이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서 그만 ㅋㅋㅋㅋㅋ
저희 학굔 안저랬는데요 96학번이니까 90년대 중반인데
학교마다 차이는 있을것임; 교칙은 각각이니;
그라믄 안대
2005년에 성도고 입학 햇는데 저거보다 살짝 길게까지는 허용해줬던...
머리 보다 교복이 주변 학교들이랑 달랏던..
차이나 카라?
마이뭇따이가
ㅋㅋ 우리때도 머리저랬음 해운대공고 ㅋㅋ
한 따까리 준비됐나?
그라믄안대
정상 애들한테 쳐 갈피고 그라믄 안돼
머리 길다 싶으면 복도로 불러내 가위로 잘라 땜빵처럼 만들어 다음날 반삭하게 만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완전 인권침해죠. 참 그 시절 ... 그게 당연했었는데요.
저보다 선배시군요
제가 90년 후반인데
상고머리 했습니다.
그래도 저런 형들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