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춘재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라는데요.
1994년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 수감될 당시 교도소 동기의 인터뷰를 보니 몽타쥬랑 당시 외모가 몇군데를 제외하고 닮았고 손도 예뻣다고 진술함.
결정적인건 경상도 출신인 이춘재가 사건기간인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했다는 사실도 확인...
총 10건의 사건중 3건의 사건에 대한 DNA대조작업에서 DNA일치 확인...
이 모든 정황으로 볼때 범인이 아닐확률 1% 정도 되지않을까요 ㄷㄷ
결국 처제한테까지 못참고 마수를 뻗치다가 지스스로 무덤파고 감옥감..
변태성욕 싸이코패스 살인자의 만로... 완전범죄는 없다
이놈이 다른 살인자 놈들과 좀 남다른 점은 사건당시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 중에도 이를 비웃듯 계속 살인을 저지르고 피해자 시신에 변태적이고 창의적 흔적들을 남겨왔다는 거...
과거 경찰이 발표했던 범인 혈액형 B형이랬는데 이춘재는 O형이라하니
이것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듯 합니다
어제 YTN인가 MBN에서
혈액형은 이물질이 혼합되거나 피해자의 피와 섞이거나 하면서
당시 잘못 판단될수 있었다고 전문가 멘트가 있었습니다.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화성-용의자-dna감정-책임자-설?...
이와 함께 이 용의자의 혈액형이 과거 경찰이 추정한 화성 연쇄살인 범인의 혈액형인 B형과 다른 O형인 것으로 나타나 혼선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강 과장은 "당시 피의자의 순수 혈액으로 분석한 혈액형이 아니라 유류물 분석을 통한 간접적인 결과이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제약 조건에서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화성에서 태어나서 1993년까지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거주지도 살해사건 일어난 딱 중심부.
DNA 일치만으로도 99.5%라고 했는데
거주지까지 일치했으니 이젠 100%죠.
고등학교 사진하고는 머리짧은거 말곤 많이 다르네요
몽타주는 박해일 닮았네요ㄷㄷ
저도 그 생각 하면서
와.. 어떻게 살인의 추억 감독이 범인을 예상하고 박해일을 캐스팅했을까!!! 소름 돋았는데
알고보니
저 몽타주 보고 캐스팅 한거였다네요 ㅎ
악마의 얼굴이네요
그런데 못 잡은 이유가 뭘까요?? 당시에 그곳 사람들은 다 조사한거 같던데... ㄷㄷㄷㄷㄷ
혈액형B형에 목숨걸었던듯 싶네요~!!
당시 과학기술의 최고봉이 혈액형맹신였을텐데 그러다보니 혈액형 다른사람은 무조건 용의선상에서 배제한듯
이정도면 추측컨데 범인 이춘재놈이 미리 다른 누군가의 B형 피를 구해놓고 사건을 저지른후에 범행현장에 일부러 B형 피를 흘려 놨을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피해자분들 가족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리길 바랍니다
사건당시 확실한 알리바이 없으면 뭐...
91년부터 94년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건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본적 주소 전부 화성 진안리라는데요?
아마 글쓴이 고향이 ㅈ ㄹ ㄷ 인 듯
보통 연쇄살인들의 공통점은 체구가 작고 은둔형 외톨이거나 곱상한 얼굴들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이춘재는 화성에서 태어났어요
http://news.v.daum.net/v/20190920030329290
처제를 살해한 패턴이 이전화성살인사건과는 다르고
재판도 받지못할 사건에 대해 무기수를 용의자로 특정
dna dna 떠들지만 얼마든지 조작가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나오는 핫이쓔는 안믿어요
저런 사건은 더더욱 안믿죠
혼자 믿지 마세요 ㅋㅋㅋ
미친ㄴ일세
그나마 1994년부터 감방에 가는 바람에 더이상 피해자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