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측 "여성 정치인의 지역구 내 학교, 학교생활 어려움 겪어"
앞서 밝혔듯이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 씨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시점은 2010년도였습니다. 부모가 모두 김 씨와 함께 출국해 함께 살아야 했지만, 나 원내대표 부부는 김 씨만 미국으로 보내고 한국에서 공직에 몸담고 있었습니다. 부모가 동반 출국해 체류하도록 한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법 위반 사실은 나 원내대표 측도 인정합니다. 나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어렵지만, 당시 아들이 어머니인 여성 정치인의 지역구 내 학교에 다니는데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상의 후 본인도 유학하고 싶어 해서 조기 유학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그 실정법에 위반되는지는 잘 몰랐으나 현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유감이라고 표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불리하면 그놈의 여성정치인 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