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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담임 따귀 때린 학부모
밑에 성기 얘기하니까 생각나서 글쓰네유.
중학교 시절에 반에 강성기라는 이름을 가진 얌전한애가 있었는데.
첫 수업 시간에 남자 담임이 출석 부르면서 그 친구 이름 부르더니
강성기? 니 자x가 그렇게 쎄?
반애들 우하하하 터지고 바로 그 다음날 아침 조회 시간에
왠 아주머니가 당당하게 걸어 들어오더니 짝!! 소리가 나게 담임 싸다구를 날리고 나서
벙찐 선생한테 뭐? 뭐가 쎄? 애한테 할소리야! 하면서 한대 더 칠려는거 교감이 와서 말림.
그리고 점심시간전에 롯데리아 버거 세트가 반애들한테 다 돌려지고 그 애 어머니가 와서 사과함.
할아버지가 주신 이름이라 그냥 썼는데 개명해야겠다고 얼마후 강x준으로 개명하면서 또 제과점빵이 돌려짐.
당시엔 진짜 미친 선생들 많았쥬. 이름 좀 이상하면 애들보다 선생이 먼저 놀리는 경우가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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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애들 앞에서 선생님 때귀를? 정신 병자냐?
저정도는 따귀맞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애들 앞에서 성희롱을? 정신 병자냐?
정신병자한테는 정신병자 같이 대해야 정신차림..
선생은 애이름으로 애들 앞에서 희롱하는건 돼고요? 그건 정신병자 아님?
저게 무슨 선생이야. 짐승이지.
쳐맞을짓했네요 강사이다구만
선생이신듯
선생이 제자 이름으로 희롱한게 잘못인게 맞지만,....
애들 앞에서 선생 빰때리는게 잘 했다는 식의 댓글은 진짜 어이가 없네요,....성희롱 만큼이나...제자들 앞에서 학부모에게 뺨쳐맞는 것과 스승이 친구 어머니로 부터 뺨맞는 것을 보는 것도 성희롱에 만만찮은 충격 아닐지...ㄷㄷㄷ
잘때렸는디요?애들도 보고 배웠잖아요.말과 행동을 조심해야지
그리고 누울자리 안보고 발 뻗었다간 싸대기 맞는다라고...
저 선생 저정도로 끝난게 다행인줄 알아야지 나같으면 야구배트 들고감
선생 자질이 의심스런.... 어이가 없을거 까지는 없죠;;;
감수성 예민 할때 인데, 그런 트라우마를 아무렇지도 않게 준다는 거 자체가, 선생 자격이 없는거죠; 선생님이 왜 선생님인지 개념이 안서나요?
권위와 존경은
그저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혹시 그 선생?
이분 뭔 소리야? 내가 언제 성희롱 잘했다고 했나...댓글 달려면 남글 제대로 읽고 다세요,,,애들 보는데서 선생 빰때리것 가지고 한마디 했구만....뭔 개념 운운,.,.,남 글 제대로나 읽는 개념이나 가지시길...
나라도 쳐 갈겼을듯
잘때렸습니다 아니 더한걸로 복수 해줘야죠
학교 직원 동료들 앞에 세워두고 수치스러운 성희롱을 똑같이 당하게 해줘도 마땅하다고 봅니다
선생이 맞을 짓 했구만...
죽빵 안날간게어디임? 나였음 목돌아갔어
역시 첫댓글의 법칙은 불변이군요~
저런건 처맞아도 할말 없음..
저런건 스승이나 선생님으로 불릴 필요도 없음 그냥 학원선생 같은 존재임
어머니가 지극히 이성적이다고 생각하는데요?
교육자신분으로써 존나 쳐맞아도 될 얘기한건데요 뭘
뺨맞은 원인이 뭔데요?
애들 앞에서 이름 가지고 성추행을 한건 생각 안해요?
저정도면 쌍싸대귀 쳐맞아도 그저 용서해 주십쇼 하고 빌어야 할 상황인데?
애들 전부 있는데서 놀리는건 개념 있는거고요??? 앞뒤 자른 갖고 얘기하니까 하는 얘기죠.
애들 앞에서 이름갖고 놀리는 어른 새끼는 괜찮고?
선생도 잘못하면 처 맞아야지 ㅋㅋㅋ
나같으면 대갈통 걷어참 ㅅㅂ
선생새끼가 돈벌러왔으면 수업이나 할것이지
내가 아빠였음 성기를쳤을듯
선생다워야 선생인거죠
이분 진짜 어이가 없네...누가 앞뒤 자른 얘길해요,,,내 댓글 좀 다 읽고 댓글다세요,,,
남 댓글은 그냥 흘리고 자기말만 하면서 무슨 애들 생각에 개념을 찾아요? 님아 ,,,애들 놀리는 것 성희롱 다 잘못이고요,,,잘못한거 맞다고요,.,..
나는 애들 앞에서 선생 뺌때린것도 잘한게 아니라는 의견 낸겁니다....아시겠어요? 이해가 안가면 제댓글 10번 반복해서 읽으세요..그래도 이해 안되면 내 댓글만 따로 출력해서 주변 사람에게 문의하세요...
뜻 이해가 안되면 댓글로 동문서답마시고요,,,ㄷㄷㄷ
제목만 보고는 미친맘이겠지 했는데 내용을 보니 공감이..
충격이야 어른인 선생님보다 아이가 잗는 상처가 훨 크쥬.
스승이 이름 가지고 놀리면 그게 스승이냔..
하긴 공감합니다
따귀로는 너무 약했던거같아요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ㄷㄷ
맞아도 쌉니다
저두 선생이 정신병자인듯한데요
맞아도 싸죠
선생들은 스스로 교편이라 칭하지만 남들은 선생질이라 칭하죠
다 이유가 있는거죠
아무리 그래도~ 라고 한거 말씀 하시나 본데요, "정신병자"라는 말때문에 댓글 단거에요.
아무리 그래도는요~ 문맥상 선생을 옹호하고, 학부모가 잘못했다는 뜻이죠. 아닌가요????
한국말을 제가 잘못 배웠나요? 여기 댓글이 이렇게 달리는 이유가 뭘까요?
선생도 정신병자냐 그게 할 소리라고 에휴
선생이 애들앞에서 저딴소리한걸로 저학생은 저때친구들볼때마다 그친구들한테 저렇게 놀림당함.
잘팼음.
그건 쳐맞을 짓 한거라서 괜찮음
살인 안난게 다행이죠
저정도이고 저정도에서 끝낸 저 어머니가 진짜 대인배죠
맞아도 싸죠
선생이 제자 이름으로 희롱한게 잘못인게 맞지만,....
으로 끝을 보세요
그러니까 맞는거죠
그냥 맞을행동 한거고 안짤리고
한대 맞고 끝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잘때렷내요 말이 선생이지 개같은 놈 많았네요 학창시절 생각해 보면
저건 선생이 아님니다...
무슨 선비같은 소리 하고 있나요?
몇 대는 더 쳐맞을 짓을 했구만...
댓글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선생이 선생다워야 저런꼴을 안당하는 것이겠죠.
저런것도 선생이라고.. 재가 보기엔 맞아도 쌈..
저건 선생이 정신병자라고 봐야합니다. 선생이 그게 학생들 앞에서 할소리입니까?
부모 이름가지고 놀리던 선생도 있었음..
출석부르면 웃었죠.
제일 잼있는 시간 .
그런 선생들 많았죠...지금의 교권이 추락한게 거의 그 덕 ㄷㄷㄷㄷㄷㄷㄷㄷ
교감선생님이 그렇게 빨리 왔다고요?
처음부터 복도에서 기다린듯 하더라구요. 갑자기 뛰어들어옴.
교장 만나서 면담하고 교장이 교감한테 따라가보라한듯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저는 미래에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스펙중에 하나 될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건 뭐 ㅋㅋ
부모가 현명한듯...
남자 중학교에서 스승과 제자사이에 그런 일은 꽤나 흔했고, 웃고 넘기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일반적인게 아니고 일방적으로 당한거죠.
말은 바로 합시다.
만약에 저 어머니가 저러한 행동을 안했으면 아이는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렸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스승같지 않은 잡것들이 태반이였죠..
초2때 촌지 안줬다고 싸다귀 맞았거든요..
84년 서울 금호동 사립 동X초등학교 담임 X발년..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나지만 쌍년 니가 할머니가 됐어도
만나면 아구창 날릴거다..
저도 매해 엄마 손잡고 촌지주러 학교 간 기억이 나네요. 고3때까지
왠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사이다 충전글인데 아 인터넷좀 줄여야겠다 ㄷㄷ
헐 여기 처음 쓰는데여 ㄷㄷㄷ
그정도가 다행이지
요새 같았으면 인터넷에 뜨고 청원 뜨면
선생질 못하겠지요..
그마나 맞고 선생은 정년까지 했을 듯
지금 생각하면 개또라이같은 선생들 많았음
연필안갖고 왔다고 국딩3학년짜리를 코피날정도로 싸대기 날린놈도 있었고
이름을 저따위로 짓는 부모들 머리속 궁금
할아버지가 지어줬대요.
이미 선생이란 직업은 끝났음
남자 반이고 남자 선생이면 뭐 저정도로 문제될 일인가요?
우리땐 저런거 흔했던것 같은데..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
아무리 남자 앞이어도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죠, 놀림거리 왕따가 될 수도 있구요. 특히나 어린 아이인데...
그 시절 흔했다고 옳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많은 악습들이 개선되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반에 여성기 있었음. 선생님이 그 이름으로 조크 날리고 다 웃었던 적 있음.
그 시절엔 개같은 교사 많았쥬
한대 맞은게 다행이네요
군대 7사단 후임 장성기 잘 지내냐?
보고 싶다.
저희는 김병선을 김병신이라고 부르는 선생님이 있었죠
제 친구 오성기는 바다에 빠진 중학생 구하다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성기라는 이름 들으면 그 친구 생각이 ㅠㅠ
부모가 과하긴 하지만 선생도 맞을 짓 했네요
선생이 쳐 맞을짓 했고만.
당시 선생같지도 않은 미개한선생놈들이 많았응
99년 중2때 아침청소안나왔다고
시계풀고 죽빵을 때린 깡패놈이 윤리과목 선생 ㄷㄷ
저라면 더 했슬듯
from SLRoid
오늘 자재납품하신 기사님 성함이랑 같네요
송장에 있던데
여학생이었으면
선생 파면이나 콩밥 먹었을지도
서울대 의대 가려면 해부용시체가 되서 들어가는 방법말고는 없다고 한 근 50년전의 담임선생님을
지금도 스승님이라고 찾아뵙는 나는 바보인가..............
중학생이나 된 녀석이 그걸 집에가서 부모한테 말하고 사단을 일으키고...
녀석이 차라리 아버지한테 이야기를 할 일이지 엄마한테 ...........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 겁니다.
그놈의 한자며 뜻이 뭐라고 또 그렇게 이름을 짓는지
지금의 교권 추락은 저따위 선생들이 받아야 할 벌을 애먼 신세대 교사들이 받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