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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청소부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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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삼아 일하신다는 진정한 졸부 이시군요
놀면 좀쑤셔서 그냥 뭐라도 하는분이구나...
그래도 직원들까지 저럴정도면 일하기 좋은회사였나봅니다
저 정도면
회사 지분 가져가고 상무 타이틀 정도 딱! 개인 사무실이 딱! 수행비서가 딱!
할꺼 없어서 청소 할께요...했는데 청소 하는 분이 상무님. ㅋㅋㅋㅋㅋㅋ
청소부가 선뜻 저럴정도면
평소 직원들의 태도또한 알만 한 것이고..
그런 회사의 분위기가 어떠했을지도 명백하니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게 됩니다.
아줌마 : 이제 내가 사장할꺼야~~~
순정에 11억을 태워?
허얼
평소 직원대우가 그 택배기사 뺨때린놈 회장이 직접 고소한 그 회사랑 비슷했나 보내융
큰돈을 그냥 내놓으시는거보니까 ㄷㄷ;;
내일부터는 최대 투자자...ㄷㄷ
졸 : 졸라
부 : 부자
헐... 나도 주머니에 10억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저희 사무실 과장도 저랬음
강남에 작은 빌딩(5층 정도) 있는데 (상속받음)
한달 월세 들어오는게 꽤 많다고 했음(구체적 금액은 끝내 말 안함)
직장다니며 사람들하고 아기자기 하게 노는게 좋아서 회사 다님
골프치고 사우나 다니고 막 그런 부자놀음은 지루하다고 함
옷이나 자동차 등은 사치는 안하는데 온몸에 여유가 넘쳐 흐름
가끔 부장이 갈궈도 그것까지 살아가는 재미로 생각함
일처리는 또 겁나 잘하고 깔끔함
개 부러운 인생이었음...ㅠㅠ
놀면 뭐해의 예
가짜 뉴스일듯
XXX:누가 화장실 더럽게 썻냐?
이제 이사로 상임위원회 참석하시겠네
일단 한국이아님
우린 그점을 간과했내요.
어릴적 백화점 알바할때, 백화점 MVG 고객이라던 청소 여사님이 생각나네..
이야 뭘 해도 스케일이..
울산 삼산동에 그랜져타고 농사짓는 분 참 많았는데...
(사장실에 앉으며)뭐해 청소안하고?
그뒤로 그분이 걸레질하시는곳에 홍해마냥 도열이 생기고..
착한 XX는 다죽었다면서요!!!ㅠㅠ
청소를 하러 출근을 했는데, 이미 청소가 끝나있다
....?????
초등학교 선생님 한분 저런분 있었어요. 입고다니는 옷들이 보통 선생님 3달치 월급... 학교 왜다니냐니까 옷사는거를 좋아하는데 입고다닐데가 없다고.
옛날 일산신도시때 백억버셨다는 백병원 경비아자씨 생각나네요 하루아침에 통장에 돈은 들어왔는데 밭을 잃어버리셨다는...
항아리상권 메인도로에 상가 2개 보유중인 분(월세 총 700 추정)이 치킨무 공장 계약직으로 다니시더라는 ㄷㄷㄷ
저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
졸부가 졸라부자의 줄임말 인가요?
금전적 부자이면서 마음도 부자인 분이네
조그만 소도시 한때 흥했던 상가지역에 건물 갖고 있는 분,
건물 앞쪽은 가게 세주고 뒤쪽은 2층 주택이라 자녀들은 다 나가살고 노부부 두분만 계시니
그냥 있으면 몸 고장난다고 두분이 상가 가게들에서 나오는 박스, 빈병, 고물들 주워다 팔며 용돈 벌이 하심.
조금씩 팔면 돈 안된다고 집 마당 한켠에 차곡차곡 모았다 한달에 한두번 고물상 트럭 불러다 실어 날랐는데
요즘 고물 시세가 영 말이 아니라 그것도 재미없다 하시던데...
청소부 아줌마에서 이사로 갈아 타시는건가? ㄷㄷ...
건너 아시는 분이 자기 건물 경비를 하시더라구요...
그 건물이 서울 중심가에 박힌 오피스텔 꽉 찬 백억대 빌딩...
말이 경비지 로비의 회전의자에 앉아서 빙글빙글 돌리고 놀고 계심...
저런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중국산인 거에 관계없이 믿고 구매하겠다.
상해 원주민이면 대박이네요.. 상해변두리 원주민들만봐돋몇십억씩 있는사람들 많더라고요.. 포르쉐카이옌에 초보운전 붙히고 운전연습하는거보고 바로 인정했네요..지인은 쪼매난 밭이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서 그 아파트 네채 받았더라고요
상해 집값이 후덜덜 한데 집이 8채면 못해도 한화 가치로 150억은 넘지 않을까 ㅎㅎ
졸부 되는 사람 많이 봤는데, 헛하게 안쓰고 진짜 인품 있으신 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