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역사상 최고의 ㅅㅌㅊ 기업

나도 한번도 안써봤어요

저도 일부러 가게 사장님들 생각해서 일반전화로 주문하는데 불친절;; 그때 기분 상함..

내가 사는 근방 음식점이 보기 쉅게 나열된게 없잖아용
그래서 메뉴는 어플로 고르고 직접 가게로 전화함

저는 식당전화로 주문합니다 개양아치보다 더한 놈들이죠

수수료가 얼마임??
전 배달어플 한번도 안써봄

말이야 그렇지 배달어플이 그만큼 편리하다는거임..힘들게 입으로 말할 필요도 없지.. 후기 나와 있으니 소비자 입장에서 실패할 확률도 적고 점주 입장에선 피드백 빠르고. 아직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쓰면 그 편리함에.헤어나오기 힘듬...

이건 정말 맞는말이네요...
중간에 앉아서 쏙 빼먹고 갑질은 오지게 하면서 대기업 할인행사로 동네 상인들 힘들게 하는 어플 맞아요!!

대단하네

글쓴님이야 퍼온거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소비의 변화를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죠
일인 가구가 늘어가면서 개인소비가 늘어나고
소비패턴이 달라졌죠
오죽하면 이마트에서도 마트를 포기하고 편의점 쪽으로 전환하는추세니까요
물론 수수료 아깝죠
하지만 홍보비용으로 쓰는거라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도 않습니다
전단지 줫나 뿌리눈것보다 수수료가 더 나을수 있죠
위 퍼온 글의 논리라면
은행 수수료가 레알 대박이죠
내돈 내가 찾는데 몇백원 혹은 천원단위를 내야하죠
그렇다고 이자를 듬뿍주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그 수수료가 일년 조단위 입니다

한편으론 플랫폼 사업을 탁월히 사용했다 할수있죠
외국의 우버나 에어비앤비같은..
다음,네이버,카카오톡도 사람들모이기까지 적자를 감수하고 그담부턴 돈끌어모으죠
사람모이는 장을 잘만 만들면 돈됨

시작은 요기요가 시작함.. 그때 탑 배우들 쓰면서 광고하길래 사람들이 "아니저긴 뭐로 돈버는거지?"했었는데... 이런거였음 ㅡㅡ

자영업하면서 요기요 배민 배달통 다 시작할때부터 썻었습니다 배민은 수수료거의 안땐다고 보면되구요 배달통은 10-15퍼정도 요기요는 12.5~25퍼 땐다고 보면됩니다 대신 배민이랑 배달통은 월 등록비를 내야하죠 배민이 자영업자로선 가장 좋습니다

시끄럽고 인도, 횡단보도 무한질주하는 쓰레기들 꼴보기 싫어서 안 써요...

이게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서 쿠폰, 이벤트, 결제방식에 따른 할인이 상당해서 끊을수가 없네요.
예를 들어볼게요.
9월초에 맥도날드 배달할인 3천원 시기가 있었어요.
요기요에 유료 서비스 4900원에 가입하면 월 20회 3천원씩 추가 할인이 들어가는거 가입했거든요.
맥도날드 1만원부터 배달가능이니 만원짜리 빅맥팩을 주문한다치면
기본적으로 6천원 할인을 받고 4천원에 먹을수 있네요.
보유한 쿠폰이 있다면 적용가능하고 당시 2천 쿠폰 있어서 2천원에 배달로 먹을수있었네요.
거기에 스마일캐시 결제 가능한데 스마일캐시는 보통 9%할인된 컬처랜드 문상으로 충전합니다.
즉 저는 1만원짜리 맥도날드 빅맥팩을 1820원에 배달시켜먹는걸로 계산되네요.
거기에 100원 적립되네요.
이러니 이용안할수가 없는....

저기다 광고 안낸다고 홍보비가 안나가서 음식 가격이 내려갈까요?
홍보를해야 배달 주문이 들어오는데....
어차피 전단지나 여러 업체의 광고책자로 매달 지출이 나가던 상황에 손쉽게 어플로 갈아탄거죠
시대에 트렌드가 바뀐거지 어차피 업주는 이쪽이든 저쪽이든 돈들여 광고비는 지출하고있었어요
특히 배달업종은 광고 = 주문 = 돈
시대와 경제의 흐름을 부정하는 그런 논리는 맞지않습니다

밥값이 엄청 오르긴했어요
요즘 치킨 한마리에 거의 2만원 육박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