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안에 돈이 썩어남.
고등학교때 반에서 10등과 20등 사이를 벗어난 적 없음.
학력고사 성적은 부랄친구들에게도 비밀이었고 서울소재 중위권 인문계열대학에 원서 접수.
그 때 친구들 왈 : 돌았나 이새끼가....재수하나?
결과는 합격. 경쟁률을 보면 기여입학 확률 99.99999%
압구정동 H아파트에서 자취
차는 잠시 BMW 타고 다니다가 음주 전복사고로 여럿 불구 만들고 폐차.
단식투쟁으로 EF쏘나타 획득.
주 활동무대는 방배동 락카페촌.
학점은 2점 초반.
졸업 후 바로 결혼. 학교 내 유명했던 의상모델이었음.
집에서 주는 돈으로 살다가 갑자기 미국 유학. OO디자인 공부하러...아버지가 강제로 보내버렸다는게 정설.
1 년 동안 OO디자인스쿨(우리나라로 치면 걍 학원)에서 공부하고 귀국.
집에서 OO가게 차려줌.(OO가게인데 장사되는 걸 본적이 없음.)
장사하는데 석사학위 필요하다면서 대학원 진학.(공부하는 모습 본 적이 없음)
석사 과정 동안 생활비의 절반을 지도교수 접대에 사용.
석사 학위 취득 후 바로 해당학교 강사로 2,3년 활동
지도교수 연줄로 박사학위 없이 지방대 조교수로 지내고 있음.
이 새끼랑 집안끼리도 다 알아서 초딩 입학때부터 같이 놀던 사이인데...
일생에서 노력이란걸 해 본 적이 없는 새끼임.
여자랑 있을때 하는 노력은 많이 봤음.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던 이유는 돈이 그걸 대신해 줬기 때문임.
이 새끼 명언이 있는데...
"돈 없다는 새끼들은 도대체 어따가 쓰고 없다고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지방대 교수님의 인생이었음.
참고로 집은 서울이고 학교 소재지에 현지처 있음. 부러운새끼....
ㅈㄴ 명문고임? 반에서 10~20등하는데 인서울? ㄷㄷㄷ
그래서 기여입학 가능성 99%라네요~^^
하 썩어나는 돈이 왜... 나테는 없는겨.. 히발
저런 ㅆㅅㄲ ㅂㄹ를 친구라고 부르는 님도 참...
개자슥이네요
인생출발이
총알쩐 차고 스타트군요
지방대교수를 인정안하는 이유 대학때 교수새끼가 나보다 벡터개념을 이해못하고있음... 병신새끼
그럴수 없음
3억 짜리 입니다.....
박사 가 70~80년대나 귀했지 지금은 고개만 돌려도 어느회사를 가도 굴러다니는게 박사라..
학교 발전기금 으로 지방은 3억 수도권은 5억 을 내면 교수 하기 가 쉽다고 들었습니다.
같은 맥락 으로 돈없는 시간강사는 돈없으면 교수 할수가 없다네요
흠 EF 소나타 나올때 대학생일때면 지역 고등학교로 배정되는 시기네요
압구정 현대 아파트 살았으면 압구정, 청담, 현대, 영동 이정도 고등학교 다녔겠네요
저 시절 강남 8학군에서 10에서 20등 사이면 서울소재 중위권 인문계열 들어갑니다
머 뒷얘기는 확인이 불가한 내용이라 파악이 안되지만 주관적인 면도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