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도촬, 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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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외국의 작가들 책보면 먼저찍고 나중에 얘기해서 허락받는다고 하던데...말입니다 어느게 맞는건진 잘모르겠습니다^^

안하는거보단 낫죠 ㅋㅋ

글쎄요.. 케바케 일거 같아요.
저는 1,2,3번을 다 종합해서 얘기할거 같습니다.
사진 너무 예쁘게 잘 나왔네요?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으려고 일부러 얘기 안하고 먼저 찍고 말씀하신건가요? 근데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며 사진을 받고 굳이 얼굴 알아볼 정도의 사진이라면 삭제 요청하고 아니면 그냥 둘거 같습니다.

수준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실루엣이나 뒷모습수준이면 OK
도촬급 모델사진같은 느낌이면 NO

1 이죠.

실루엣은 괜찮은데 얼굴나왔으면 삭제..

얼굴을 알아볼 정도면 정중하게 삭제 요청할것같습니다.
사진 전송 = 초상권 사용가능으로 이해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라구요.
그런 사진들을 온라인 사이트나 sns 에 업로드 하시기도 하구요.

요즘 클라우드로 현장에서 바로 업로딩도 가능하는데
도촬하는 놈년이 지운다는걸 어떻게 믿어요?
제발 자연스러운 표정의 모르는 사람 찍지 좀 맙시다
1년만 지나도 의미없는 사진됨.
허락을 먼저 구하고 연출하면서 실력도 늘리고 말도 몇 마디 나눠보며 렌즈보는 사진.그나마 인연있는 사람의 의미있는 사진이 되는 겁니다.도촬 작가로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정 땡기면 외국가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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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만 되도 보는 눈앞에서 메모리 지우고 집에가서 살려낼자신 있습니다. 믿으면 골룸이예요.

1,2 선택사항
3 이해불가

최소한, 초상권 동의서라도 갖고 있으면, 내용 확인후 사인해서 동의 하거나 말거나 개인 선택; 그런거 없으면 1;;;
모르는 사람 찍고 싶으면 기본적인 예의와 준비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 합니다

실제 인스타에 여행사진, 스냅사진 올리는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촬영하고 허락받아서 sns에 올린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지인 촬영해도 웹 업로드는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분들이 많아서 ㅎㅎ 해외에서는 좀 더 허락받기가 쉬운거 같긴 하네요

무조건 1111111
동의없이 찍히니 기분 더럽더군요
전 가서 따졌습니다

예쁘신가 보군요.. 시커먼 남자들은 그런 상상 조차 안한다는.

해외를 많이 나가봐서 그런지 전 무조건 2번..

저도 1번입니다. 도촬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님 맘대로 하세요. 일단 전 어떻게 찍혀도 못나게 나와서 날 찍을 이유는 없겠지만 누가 찍어도 별상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