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눈팅만 하던 사람이 캐논쓰다가 소니 넘어와서 첨 글을 질문부터 하게 되네요...ㅠㅠ
염치불구하고 ㅜㅜ
.
.
저는 독일 베를린에 살면서 한인민박과 가이드 일을 병행하는 중인데
지금까지 가이드투어중에
A7M3에 70-200G 만 물려서 인물 중심으로만 사진을 서비스로 찍어드렸습니다
이제 점점 욕심이 생겨
뒤 풍경도 함께 나오는 소위 인증샷(?)도 찍고 싶고
그렇다고 배경 흐림을 아예 포기하긴 어렵고...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더해 현재
24-105와 28-75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단렌즈도 하나 구비할겸 35mm 1.8 또는 시그마 35mm 1.4도 생각중입니다..
해외에 있다보니 한국에 있을때에 비해 중고거래를 빈번히 할 수 없고
한국에 비하면 무척 소극적인 중고거래다보니
신중히 고민 후 새 렌즈를 사야할듯해서요..
여러 렌즈 사용해보신 의견 듣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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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5미리를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실꺼같에여 풍경이 더 담기길 원하시면 24미리 인물과 풍경 적당히 35미리 인물이 부각되면서 적당한 배경 50미리 이렇게 보시면 될꺼같에여 50미리 이후로는 심도가 얕아져서 배경이 쫌만 멀어져도 확확 날라가서 50미리로 전신이나 반신담아도 조여찍어야 되더라구욤
실내외 두루두루 쓰면서 인물이 중심이다 하면 탐론 28-75. 실내보다 야외사진이 더 많다 싶음 24-105가 좋을듯 싶습니다. 일단 탐론은 F2.8이기에 포트레잇용 줌렌즈로 분류됩니다.
24mm면 커버될듯요
더 넓은장면은 휴대폰이 짱입니다
35mm죠. 근데 35mm라고 해도 F2.0 보다 얕은 심도에서 촬영하면 배경이 흐려집니다.
인물 사진이 많다면 28-75를 권합니다.
24-28mm
35.4 추천드립니다.
28-75가 좋을거같습니다.
24금 추천박습니다
이사금 팝니더 ㄷㄷ
24금
가이드 하시면 배경흐림보다는 배경이 잘 담긴 넓은 사진들이 좋을 듯 합니다. 24-105 원렌즈로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망원단도 꽤 커버가 되니 상황봐서 70200g는 처분하구요.
저도 독일 살다왔었는데, 여전히 가끔 갑니다, 특히 베를린 같은 대도시는 좀더 광각이 낫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한번은 24-105, 한번은 12-24더해서 독일 가져갔는데 확실히 전체적인 여행 분위기 내기에는 12-24가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