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분께서 바이올린 영상 올리셨는데, 문득 어릴때부터 궁금했떤거 같습니다.
표정 연기를 좀 자연스럽게 하면 더 보기도 좋을텐데, 왜 꼭 똥마려운 표정을 짓는건지 궁금합니다.
예술쪽은 모르지만, 1차원적으로 바라보기엔 어려워서 그런건지...
좀 아시는분 견해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16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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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입되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대략 그런거 같긴합니다만..
저 똥쌀때랑 거의 흡사한 표정입니다.
저도 똥쌀때만큼은 일종의 예술을 표현 한다고봐도 무방할까요
어린아기를 보면 울음보 터지기 직전의 모습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연주중에 엉엉 울 수는 없자나요.
ㅋㅋ 동감 ㅋㅋ
저도 똥쌀때만큼은
예술가예요 ㅋㅋ
아깨와 입이 고정된 상태에서 표정이 자연스럽게는 안나오져
삭제된 댓글입니다
소리로 구분해요.
피아노 칠때도 그러든데요
사진작가들은 표정보다는 몸을 비틀면서..
바이올린만 그런거 아니에요 http://youtu.be/MIx4AGaqrMg
예술은 기술이 아니죠. 연주에 감정을 넣으니까 자연스레 저런 표정이 나오는 거겠죠? 로봇이 연주한다면 아무 표정이 없겠죠.
감정이입 하나보쥬
예술에 대한 소양이 없으니 똥같은 소릴 하는거쥬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본인은 예술을 얼마나 알고 고메하신지, 어쩐일로 이런 누추한 자게에 들러주시고.. ㅋㅋ
고매하지 않아도 님 글이 똥같다는건 알아요. 혼신을 다해 연주하는 사람 얼굴을 보고 똥싸는거 같다고 얘기하는거 아무리 인터넷 계시판이지만 무례한거고 무식한겁니다.
그냥 웃으면서 넘길건 좀 넘깁시다.
매사에 그리 피곤하게 삽니까
자게에 예술을 논하는데, 뭔 소양이니 뭐니, 본인글이 더 뻘소리 같아요~
아시는 분 알려달라고 하셔서 감정 싹 빼고 팩트만 말씀드린 거예요 ^^ ‘무식’하고 ‘무례’한 발언이다 라고요.
비꼴 시간에 소양이나 쌓으세유 자게를 누추하게 만드시지 마시구요
밝고 즐거운 음악을 연주할때는 표정이 밝아요. 감정이입 하는가 봅니다
영혼을 넣고 있잖아요.
저러면 멋있는줄암 사실 저래야 점수 더 받구요 근데 저런게 예술이니 어쩌고 ㅋㅋㅋㅋ ㅂㅅ들
좀 없어보이네유 욕까지 하면서 까내리면 멋있는 줄 아는게 누구신지..
표정에 신경안써서 그래요.
집중하려면 다잊어야 해욤.
연주하는데 표정이 왜 필요한가요???
신기하게도 악기연주나 성악을 해도 표정에따라 소리나 늬앙스가 다릅니다. 참 신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