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석열총장이 남긴 어록중에
모 새누리당 의원 질의중 '혹시 조직을 사랑하냐?' 란 질문에....'
윤석열총장은 '예. 대단히 사랑하고 있습니다.'라 답변을 하고
다시한번 '혹시 사람에 충성하는거 아니냐?' 란 의원이 재차한 질문에는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란 어록을 남겼죠.
여기서 말하는 충성에 대상이 당시 채동욱검찰총장 사람은 아니란 항변이고
지금 이 시점에서는 다시 물어봐야 할 질문은 본인이 사랑했다던 조직이 검찰조직인가요?
국가인가요? 라고 다시 물어보아야 할때가 아닐까?
또 하나 떠오르는 윤석열검사 시절 어록이
'수사권을 가지고 휘두르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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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패트 수사 여부와 나경원 자녀 고발 건 수사하는 거 보면 알 수 있겠죠.
그동안 실적으론 모르겠구요?ㅋ
ㅡ.,ㅡ 더민주당에서 추천해서 뽑은 사람인데 왜 안절부절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잘하겠죠. 민주당네 불협화음처럼 보이네요.
헌법에 명시된 인사권이 온전히 대통령의 것인데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인사권을 침해하는 행
위를 검찰이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지만 정치검찰이 대통령의 고유권한에 감히 반기를 든....
이는 검찰에 항명이고 엄연히 '검찰쿠테타'라고도 불릴 사안이죠....의도가 읽히는 것이 이건 우
리네 검찰이 법무부장관을 임명하겠다는거...ㅎㄷㄷ 실상 조국에 법무부장관 생명이 검찰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할때는 옹호하고 쉴드치면서 이런 조국 논란을 두고 윤석
열을 욕한다는 건 모지리들 댓글 아닐까요? 윤석열 임명 이후에 왜 조국 임명인가를 보죠.
조직이라는것은 실체가 없는것임.
곧 조직이 사람인것임.
말장난일뿐임.
츄천이요
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