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장의 얌체족들

공무원들이 얼마나 개념이 없는지 제대로 밝혀야...뭔 딱지가 11종류나 된다고...

포상금 100원-1000원정도만 줘도 엄청나게 클린해질듯

번호판 색깔로 구분하면 안되나요??
그럼 해코지 하는 사람이 많으려나??

강남구는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방해차량 신고했더니 해당차량은 평행주차 되어 있다고 단속반원이 직접 다른 곳으로 밀어줬다고 메시지 남기더군요...

지자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예전엔 불법주차에 빡쳐서
약 6개월 가량 50여대 신고해봤는데요
신고 방법도 귀찮고 어플도 느려터지고 답답하고
나중엔 현타가 오더군요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주던지 벌금을 올리던지 대책을 강구해야됨

이쯤되면 인성에 장애가 있다고 인정해야할판

우리동네 차한대가 계속 장애인주차장에 주차중
한달전부터 보일때마다 신고중
지금 민원처리가 계속 연장중...ㅋ

QR코드 로 번호판과 등록된것이 일치하는지 알수있는게 하면 더 좋을텐데... 복제품 넘쳐나

사진의 장애인 주차 방해에 해당하는 놈들 행안부 앱으로 신고했지만, 지자체에서 돌아온 답변은 불수용이었음.
대도시가 아닌 지방 소도시 이하는 뭐 그냥 서로 다 형님 동생에 한 다리 거치면 다 아는 놈들이라 법이고 뭐고 없음.

ㅋㅋㅋ

장애인도 문제 많지만 우선 일요일마다 도로를 점거하는 예수쟁이들 주차 좀 해결방법이 없나..
도로 한차선을 통째로 점거하는건 기본이요, 점심시간만 되면 갑자기 쏟아져 나와 근처 도로를 마비시킴..ㅡㅡ^

오늘 우리 이사차를 신고했어야 했는데..

아파트에 장애인 위반 구역 신고를 계속 하고 다니는 주민이 있었는데 다른 주민들이 그렇게 욕을 하더군요.  저희 아파트는 지하 2층까지 하면주차공간 남아돕니다. 욕하는 주민들한테 제가 '애당초 장애인구역에는 주차를 안 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알지만 잠깐 댈수도 있는건데 같은 주민끼리 그래야 되겠냐는 둥..
저희 부모님 아파트에도 누가 계속 신고를 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아예 관리실에서 무작정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안내문까지 부착해놨더군요
장애인구역에 대한 사람들 생각이 이렇구나 싶더군요.

지들이나 잘하라구 그래

신고포상금 걸고 폐지줍는 분들  교육 후 공공근로처럼 운영하면 삼개월안에 자리잡을듯.

본문중에 딱 하나 아쉬운게
차 주인은 멀쩡하게 걷는다고 표현된것..
물론 본문에 나온사람은 양심불량 범법자겠지만,
실제 장애인중에서 시각,청각 장애인(경증)을 비롯해
장애가 외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분들한테 잘 걸어다니는데 웬 장애인? 이라는 시선이 진짜 많습니다..
몸져눕고 휠체어타고 사지가 마비되어야만 장애인인줄 아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ㅜㅜ

이거 보면 좀 어이없는게 공무원. 경찰일을 왜 주민에게 미루는거? ㅋㅋ
저는 미국사는데 길가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은 전부 미터기가 달려있고 동전넣고 시간을 연장하는 방식입니다. (앱결제도 가능.)
5분이라도 초과된다? 어김없이 딱지가 붙어있습니다.
기차 역마다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역시 미터기가 있고 결제가 되지 않은 차량이나 시간초과는 어김없이 딱지가 붙습니다.
사유지에 주차? 렉카가 옵니다. 걸고 끌고 가는데 30초도 안걸림.
불법주정차 구간에 주차? 제가 있는 곳은 운전하면 최소 5~10분에 한대씩은 경찰차 볼 정도로 경찰차가 끊임없이 도로를 돌아다니고 높은 확률로 딱지가 붙습니다.
결론은 불법 주정차 장애인 주차 그거 공무원 경찰이 일 안해서 그러는거임. 주민이 무료로 지들 일 해주는데도 늑장 대응 하는거.
사람이 부족해서 못한다? 그럼 더 뽑아.ㅡㅡ  창조경제네. 일자리도 창출되고.
세금이 없다고요? 수당제로 해요 그럼. 뭔. 핑계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