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공원이라고 생각했던 시절....
광주민주화 운동 탄압과 쿠테타 군사정권이라는
치부를 감추려고
저기서 '국풍81' 이라는 국가주체 페스티발을 벌였고
거기서 탄생한 가수가 이용....
늦봄만 되어도 저기 아스팔트 열기로 광장 다운 역할 못했음.
어마어마 하게 더웠고.....
지금은 저기 녹지공원으로 탈바꿈......
https://cohabe.com/sisa/1162304
(추억)녹지 없던 여의도 광장
괜찮은 공원이라고 생각했던 시절....
광주민주화 운동 탄압과 쿠테타 군사정권이라는
치부를 감추려고
저기서 '국풍81' 이라는 국가주체 페스티발을 벌였고
거기서 탄생한 가수가 이용....
늦봄만 되어도 저기 아스팔트 열기로 광장 다운 역할 못했음.
어마어마 하게 더웠고.....
지금은 저기 녹지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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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많네요 ㄷㄷㄷㄷ
군용지프로 돌아다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러 탔던 1인....
저떄도 미세먼지 뿌연하늘;;;;
저때는 서울 시내에 떡허니 공장이 있었쥬..
허걱 정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시엔 중랑천은 공장 폐수 오염물로 범벅이 된 똥물이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지금은 정말 좋아진거군요 캬캬
구로디지털역 근방 전부 공장이었고요
거기 말고도 시내에 연탄공장에 기계공장등등
여기저기 공장 겁나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구로공단 아 맞네
지금은 성북구 성동구 중랑구 이지만
그 중랑천 일대에 연탄공장과 제과공장등 즐비했습니다.
거기나 나온 폐수는 중랑천을 따라 한강으로 따라 흐르고...
70~80년도엔 그랬어요..ㅋㅋㅋ
80년대 미세먼지수치가 200-300을 상회했는데, 요샌 50만 넘어가도 마스크끼고 난리남.
상봉동에는 중앙선과 연계되는 무연탄야적장과 연탄공장이 몇개씩 있었죠.
발암물질 예전에 모르고 먹던 거 계속 드시나유?
다이옥신 같은 거 많이 드시길...
망우역 그 주상복합이 연탄공장이었지요
네..그런거 아는 사람 몇명 있겠습니까...그냥 씻고 드럽지만 않으면
먹었던 시절입니다....ㅎㅎ
90년 중반때 고속터미널에서 버스 매연이 ㅡㅡ;;
숨쉬기가 힘들정도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여의도 광장 프라이드 질주 살인사건도 있었고
맞아요. 그 이후 녹지시설이 추진 되었죠
광활했죠...아주 걍~ 뱅기에 땡크에 ...ㅋㅋㅋㅋ
저기서 롤라 타거나 자전거 타봤으면 뇐네.........
저 시절... 비상활주로 개념도 있었습니다..... ^^;;;
저게 원래 활주로였죠.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여의도 비행장.
1971년까지 공군이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네요.
국풍81에 정수라가 빠지면 섭섭... 아 대한민국 ㄷㄷㄷ
오공이랑 관련없어요 ㄷㄷㄷ
516 광장.. 당연히 박정희 때 만듬..
왜 미친 놈이 차 몰고 저기 들어가 사람치어 죽인 적도 있죠 ㄷㄷㄷ
사형당함ㄷ
수정함.
미친놈이 질주하는 바람에... 그래서 바뀐건지...
이건 무슨사진 인가요? 행사하는것같은데
교황 요한바오로 2세 방한 때요.... 저도 저기 있었죠 ㄷㄷㄷ
요한바오로2세교황님 오셔서 미사드리던 날입니다... 라고 옆에 삼촌이.. 쿨럭.
빌리 그레이함 목사 방한 때입니다. 한강다리까지 인산인해였죠.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1989년 세계성체대회 65만명이 운집한 여의도광장 > 이라고 구글에서 사진 검색하니깐 나옵니다. 목사 방한때는 아니라는 거죠.
약간 듬성듬성 있던거 보니 그러겠네요....
80년 빌리그레이함 방한때는 100만이 모여서 한강다리까지 꽉차서
도중에 여의도로 못오고 되돌아간 사람도 많았었죠.
와 초딩때 저기서 자전거타고 버스비 다잃어버리고 집까지 걸어왔던 추억이 ㅠ
이게 원래는 비행장이었어요.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타고.... 사발면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저는 걍 넓은 광장도 괜찮은거 같기도.. 한국은 탁 트인 공간이 별로 없으니
저기서 자전거 타고 헌팅 몇번 했던 기억이...
나라에서 큰 행사 할 수 있는 공간 이었는데
시위꾼들 고정 공간이 되너 버려
공원 만들어 버림.
그리고 그 인간들이 간 곳이 광화문 ㅋ ㅋ ㅋ
광화문도 광장 만들어서 시위꾼들 모이니까
인제 공원 만들어 버린다는 ㅋ ㅋ ㅋ
헐!80년대 시위 한 민주 투사들을 인간들이라고
내려깍아 비아냥 댄거죠?
중국같네;
저기 원래 비행기 활주로 용도 아니었던가요?
일제시대 건설된 여의도 비행장의 활주로였죠.
지금은 공원으로 꾸며놨지만 주민 아니면 한강으로 가지 저기 가는 사람 거의 없음
어릴적에 몇번 갔었는데..
롤러스케이트 자전거 탔던 시절 떠오릅니다 ㄷㄷㄷ
40대 중후반 되셨나요?
40후반이고 영등포 출신입니다^^
71~73년생 이시군요...당시 여의도광장은 자주 가셨겠네요.
저는 당시 동대문구에 살아서 여의도 가려면 작정하고 가야 했었죠...
이산가족 찾기 이산가족들이 붙여놓은 종이들이 도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매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를 저기서 했습니다...행사를 위해 고공강하 연습하던 여군이 사고로 추락해 즉사하기도 했던곳..
내 친구 옆에 떨어졌었다더군요..ㄷㄷㄷ
전시대비 비상활주로 개념도 있었죠..
저기서 자전거타기도 배우고
국국의날 행사때 열병식도 하고 장충공원?까지 행국하던 추억이.
고등학생때 교련복 입고. 연대 기수로 우유와 빵 매일 배급받아 먹던 기억이 새롭네.
77년도인가? 기억도 먼 과거로 흘러갔네...
와 자전거 타는 ㅊㅈ.. 하이웨이스트 패션..ㄷㄷㄷ
큰 사고가 있었죠;; ㄷ ㄷ ㄷ
그때 꼬꼬미 시절이라 엄청 무서웠던..
사건 있기 얼마전에 자전거 타고 왔어서 더..;
차 돌진하지않았나요?
저기서 자전거 타던 추억이 있네요...ㄷㄷㄷ
원래는 서울공항..공항 이전하고도 한동안 광장에 비행기 전시되어 있었어요
보드장 좋네요
국풍81때 놀러간 일인.. 사람에 차어서 이리저리 휩쓸리다가 걍돌아옴
어릴 때 자전거 타러 갔다가 어떤 누나가 쓰러져서 울고 있어서 가보니 발목이 그냥 꺾여 있더라구요.
나중에 앰뷸런스오고 그랬는데 어린 마음에 엄청 충격이었었네요.
어릴 때 한시간에 600원이었나 자전거 타고 그랬던 기억납니다.
저기 가면 자전거 별려 타고 그랬어요... 70년대 후반에... ㅎㅎ 국군의 날 행사도 저기서 하고...
어릴때 저때 가봤는데 지금은 뭐 달라졌나요??? ㄷㄷㄷㄷㄷ
녹지공원...........
고딩때 학생들 150만명 불러모아서 이웅평 귀순 환영회 및 반공궐기대회 했던...ㅡㅡ
학생 15만명이겠죠...성인들 백만명도 모이기가 힘든데...
빌리 그레이함 목사 방한때도 모든 인원합쳐 백만명..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때도 모든 인원 65만명인데...
옆에 있는 밤섬 흙 가져다가 메우고 비상시 비행장 겸 광장을 만들었죠. 정말 광활~한 광장이었긴 했는데....지금도 있었으면 광화문에서 집회 안열죠.
우리나라도 탁트인 광장하나 정도는 있어야 할 거 같네요...
요즘은 광장은 거의 사라지고 다 녹지 공원이 채워졌네요...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은 있는데..ㅎㅎ
거의 활주로
거의 활주로가 아니라 실제 활주로였다는...
저기서 롤라탔던 기억이 ㅎㄷㄷ
여의도 광장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명칭도 바뀜
히야 저기 초딩때 소풍가서 자전거 탓었는데
ㄷㄷㄷㄷㄷㄷ 다시 보니 신기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