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펌하는데 심심하다고 해서 저녁에 같이 갓다왓는데
미용사분이 그냥 펌하면 머릿결 손상 심하다고 해서 영양 3만원 추가 하라고 하길레 햇는데..집에와서 검색해보니
ㅡㅡ;;
인터넷가 170원.. 저거 3개 까던데..510원=3만원??
해도해도 ㄷㄷ 너무한 가격 펌13만원+영양3만원 가격 저렴한 대학가인데도 16만원 ㄷㄷ
https://cohabe.com/sisa/1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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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주는 공임비입니다~~~고갱님...!!!
공임비 무섭네요ㄷㄷ 다음에는 제가 발라줘야될듯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치과에서 하는 임플란트도 실제 임플란트 가격은 얼마 안해요..
80%~90%가 공임비죠.... 의료와 미용을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ㄷㄷㄷㄷㄷ
그냥 발라주기만 하면되는거랑은 차이가 크죠ㄷㄷ 의사가 되기위해 노력한 시간과 노력과 미용사보조랑은 엄청난 차이도 잇고요
사실 해보세요 바르는게 그냥 바르는건 아니예요 약도 머리상태와 양과 시간과 부위별 시간과 다달라요
뭐.. 앰플싼건 진즉 알앗지만요
보통 컷트가 만얼마 할텐데 컷팅에 들어가는 수고의 1/5 도 안될거 같은데요
치과 임플란트는 그정도 공임 받아도 됩니다..
제가 해보니 미안할 장도로 많은 시간이 필요 하더군요..
사전 작업도 그렇고 기간도 엄청 길고.
그냥 쳐발쳐발 이라는데요ㅡㅡ;; 친구가 10년 넘게 미용하고 잇어서요
가격보니 가슴으로 발라줬나보네요.
자 머리 염색 집에서 하면 만원에 하는걸 미용실가면 10마넌 합니당~
여친한테 얘기해줘야할듯
안그래도 머리 마음에 안든다던데 폭팔할듯..그냥 묻어야...
돈 놓고 돈 먹기에 당하신 듯..
저라면 다시 가서 물러옵니다...
이건 뭐..ㅜㅜ 이미 한거라 어쩔수가
이걸 왜물러오죠? 인건비 생각은 안하나요
다그렇쥬 뭐 ㅠㅠ 어제 경희대 앞에서 맥주 420미리 한잔에 9000원 ㅠ 미친듯
ㄷㄷ 물가보소
진짜 미친듯
진짜 좋은 제품으로 했으면 말을 안해 너무 했다
로레알이나 뭐..그정도만 됫어도...;;; 단백질 앰플은 너무 하자나요ㅜㅜ
적당히 후려쳐야지 후진국 스럽게 눈탱이 치고 있는 미용실. 다시는 가지 마세요. 차라리 준오를 가세요 ㅋㅋ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
근데 설마 혹시? 님이 돈 내신건 아니시죠? 그럼 머...
제가 냇....
우와...심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60원이 3만원으로 변하는 마술ㄷㄷ
우리 사회에 저런게 너무너무 많은데 그냥 넘어가는게 엄청나요. 다 때려 잡아야 합니다.
적당히 하는건 몰라도 ㅡㅡ;;
뭘 잡아요.
원가따져서 살면 나라 개판나요.
공임이죠.. 3만이면 좀 쎄긴 했네여
어짜피 머리할때 같이 하는건데..저라면 서비스로 해주고 단골 만들듯ㄷㄷ
그게 또 그렇지 않은게.. 그 바닦의 일명 공임 후려 치기...
는 하면.. 생태계가 파괴 되는지라.. 찐짜 단골 아니면 안 해주죠.. 아니 못 해주죠.
다른 미용사 끼리도 욕먹어요..
진짜너무하긴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ㄷㄷ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묻고 더블..
그렇게 생각하면 밖에나가서 먹지도 자지도 타지도 못함 ㅡㅡ
참고로 등심 5천원어치 사면 돈까스 7-8장 만들어먹을수잇습니다ㅡㅡ
그런 논리가 저런 등처먹기 시전하는거잖아요.
인건비 받아먹어도 적당히 해야지
등심 5천원으로 돈까스 7~8장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 제가 축산 15년차입니다
돈까스한다고 등심5천원어치 주면 손바닥만하게 7-8장썰어서 눌러주기까지 하는데요??? 그렇게 크진않습니다
등심 인터넷 최저가가 100g 900원대인데요..많이쳐서 5000원에 600그람잡고 7~8장 못만들어요;; 백종원이 와도 못만들어요
뭐 얼마나 큰 돈까스를 생각하시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
저게 2개고 5개 더 잇습니다
고기망치로 넓게펴서경양 식으로 해서 튀겨먹고여...해보시고나 말씀하시길..
해보고 말하라니요?;;축산 15년차라고요...5000원에 저만한거 7~8개 안나온다고요..답답하시네 그람 달아보세요
임플란트 재료비 들으시면 기절하실듯
임플란트랑 비교자체가 웃긴거죠..의사가 되기위해 노력한거랑 그냥 발라만줘도 되는거랑 같아요?
먹어야 되는걸 왜 바르는지 .... 먹는게 남는거 아닌가유???
단백질을 바른다고 흡수되는게 아닌데.....
콜라겐도ㄷㄷ
공임에 임대료외 모든게 들어있죠..
이미 공임은 펌으로 지불하는거죠.. 13만원에 약에 그냥 넣어서 바르는건데요.. 저거 안해도 어짜피 할일이고
약에 넣어서 바르는공임 장소 시간이 + 되는거죠..
카센터가보시면 볼트 1~2개 풀고 부품교환해도 만원은 넘어요.. 우리가볼땐 공짜같아도 그들에겐 공짜가 아니죠..
하긴 그건 그렇네요 근데 저런거 쓴다고 햇으면 안햇음ㄷㄷ
대한민국에 공임은 먼나라 이야기........
펌에 이미 공임이 드간거죠..저거 안해도 발라야 되는거고..저거 자르고 섞는데 공임이 29440원인건 아니죠?;;;
저도 집에서ㄷㄷ
커피가 가장 대표적인데 별말없듯이
저런것도 그냥 넘어가면 맘 편합니다.
님생각처럼 그냥 단순 쳐발쳐발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츄 커피 머 원가따지면 몇백원 하려나요
그냥 쳐발쳐발 이랍니다.. 미용실 친구한테 물어봄
대학가가 저렴하다고 생각하지 마셔유
스시집이랑 똑같이 단골잡고 오래댕기면서 할인받거나
지인 소개로 가서 할인받는게 제일 싸더라구유;;;
요즘 가격 적어둬야되서 바깥에 적혀잇는데 그가격이 없음ㅡㅡ;;
저 가는 곳 커트 가격 4만 5천원
할인 받아 2만원에 하네유
비싼데서 하네요ㄷㄷ 전 1만 3천원
휴대폰 보호필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에서 1,000원도 안하는거 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원에 팔려요.
그건 아닌데요 천원짜리 3만원에 파는곳이 어딧어요;; 힐링숼드 인터넷에 9800원짜리 붙여주고 2만원 ~25000원 받는데
제가 아는 분이 실제로 그렇게 팔고 있는데요...
ㅡㅡ;;너무하네
원가 생각하면 다 자급자족 해야해요
그렇게 생각하실게 아니죠
물론 저걸 알믄 못 하죠
저렇게 싼게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때문에요
수백개 사서 발라봐야 겟네요ㄷㄷ
그래서 보통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시중에 거의 판매하는 제품이 없던데 ㄷㄷㄷㄷ
좀 너무하네요.
자동차 수리에 대한 공임비도 저정돈 안받는곳이 대부분인데
부들부들
3만원이면 싼것 같은데요...시술비용이..서비스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되시면...그냥
집에서 바르세요...생각하면 간단한 걸 가지고...
아니 시술이 없다는게 문제죠.. 어짜피 발라야 약 바르는거 저거 잘라서 섞는게 다입니다..
집에서 바르세요 그럼..ㄷㄷㄷ
저거 쓴다고 설명해줫으면 집에서 햇을듯
대학가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경력있고 실력있는 디자이너 만나기 어려워요
그외지역 대형미용실도 복불복이 심합니다.
웬만하면 전문성으로 특화된 1인샵을 찾아가시는게 나아요. 대신 가격은 대체로 대학가보다 높아요
원래 그런곳 갓는데 출산 하셔서 안하시더라구요ㅜㅜ
솔까 헤어샵들 눈탱이 있는대로 치는거 뭐 어제오늘일 아니죠ㅎㄷㄷ
그걸로 돈버는 사람들이라..
적당히 때려야ㄷㄷ
원가(재료비)대비 구매(서비스)가격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하죠;;
펌은 기계나 뭐 있어야 하니 논외로 놓고, 그냥 쳐발쳐발 한다고 생각하는 염색으로 보면.. 올리브영 행사로 두개에 만원 미만으로 주고 사 집에서 발라도 염색은 되는데 미용실에 15~20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염색은 뿌리부터 순차적으로 나름 기술이 많이 필요하더군요ㄷㄷ
16만원짜리 펌에 클리닉은 서비스 받았다 생각하세유 ㅠㅠ
공주 대접비
에뛰드 하우스는 공주대접 해주고 싸던데...
솔까.. 모르는게 나을때도 있죠...
이번 추석에 선물 드릴라고 건강보조식품 샀는데 쿠팡이나 지마켓에 검색하면 40만원짜리...
근데 실제로 구매한 가격은 4만원... 더 웃긴건 이 4만원도 이제는 비싸보입니다...
뭐 대부분 다 이런식이죠...
조카 장난감 사줫는데 정가 27만원 95%세일ㅋㅋㅋㅋ
솔직히 알게되는게 더 무서워요 ㅎㅎ..
안경 단가 알고나서 엄청 욕하고 불만이 생겼었는데 어머니가 우문현답을 주셨네요..
" 그래서 안경 어디서 맞출래? 니가 가서 그 가격으로 사올수있어? "
네... 내가 못하면 그냥 닥치고 사야죠.. ㅠㅠ
점점 물건사기가 무서워요.. 검색 미친듯이 해보고 사는 버릇이 생기겠네요
그래서 요즘 대형마트가 다 적자죠.. 공산품은 다 인터넷에서 사시니ㄷㄷ 배달까지 해주고 마트보다 싸고
사실 인건비나 공임비개념 생각하면...어느정도 받아야할지는 참 애매하죠.
이럴땐 걍 인터넷가 공개하고 머리 손질법 까놓고 손님이 스스로 선택해서 받을지말지 알아서 찾아보는게 가장 최고인것같네요
뭐 쓰는지 설명이라도 해주면 안햇을텐데... ㅜㅜ 그냥 가격만 말해주니
팔아먹는 입장에서 그게 장사법이니...정말 정글같은 자본주의 ㄷㄷ
댓글들 보니까 기가막히네;; 재료비 포함 한 만원정도 더 받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3만원 내놓으라고 폭리를 했는데 저런식으로 얘기들을 하는거보면.. 이 래서 이 나라가 썩은 놈들이 조금만 분위기 만들어지면 바보만들어서 이리저리 지들 좋은대로 끌고다니기 편한가봅니다. 거기에 엊혀서 자기들도 폭리를 하기위해서 그냥 넘어가자는 식인건지;; 이재명이랑 계곡 불법 점거범들이랑 회의할때 얘기하는것들이 지금 덧글들에 딱 맞게 들어맞네요. 개혁이고 나발이고 아직도 많이 멀은듯..
정확히 어떤제품 쓴다고 표시라도 해두면 소비자입장에서 할지 안할지 결정할텐데.. 그냥 가격만 말해주고 안쓰면 머리 다상한다고 말하니 안할수가 없는;;;
제일 이해 안되는게 미용실 영양? 머시기 하는거.. ㅎㅎ
전 절대 안하지만
실컷 파마 약으로 머릿결 다 ㅄ 만들어 놓고
이상한 제품? 같은 거 바르면 그 손상된 머리가 다시 돌아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머리 개털인 사람 아무도 없게..
이미 손상된 머리가 이상한 약품?이나 제품?으로 커버가 된다??? 이건 거의 노벨상감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 손상된다는 거겟죠ㄷㄷ
근데 제품 설명만 봐도 그냥 쳐바르는건 아닌데요.
그 가게가 바르고 냅뒀나보네요.
그냥 쳐발쳐발
매직인가 여자들 머리 피는거
그거 미국교포들 한국와서 한다고
거의 열배가까이 한다고
우린그나마 싼편이라 위안중
남자머리 이십년전에 사천원 오천원에 했는데
지금 동네 미용실에서 칠천원 ㄸㄸㄸ
블루클럽가서 귀두컷으로 ㄷㄷ
인터넷 CPU 원 재료는 백사장의 모래입니다. 스타벅스 한 잔 원두 가격은 50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