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조부모님도 겪어보지 못한 지진을 겪은 학생들이 살기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어른들은 치사하게 니들만 살겠다고 그러냐며 쪽을 줌
ㅆㅂ 사탄도 이거보단 덜 악랄하겠다...
https://cohabe.com/sisa/116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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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아주 ㅆ새끼구만
특히 나이든 선생들 치고 선생이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애들이 거의 없어요. 그냥 할 거 없어서 선생질 하는거지. 권한 다 없애고 학생들이 자치하는게 훨씬 잘 돌아갈 겁니다.
선생이란 것들 열의 아홉은 정신병자임
좋은 선생님들도 있겠지만 초,중,고,대 운이없었는지 좋은선생 만난적이없음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자기목숨은 알아서 챙겨야함!!!
지진나서 건물밖으로 나가는데 선생놔두고갔다고 벌을줘? 제정신인새끼인가
선생도 인성이 아닌 성적순으로 뽑아두니
이게 짐승 사육이지, 누굴 위한 경쟁인가
교권은 너희들이 스스로 버린거다. 어디가서 빼앗겼다고 헛소리 하지마라.
저런것도 선생이라고 쯧... 스승의 날을 없애야 돼. 스승이 어딨어
이러니 교권이고 나발이고
땅에 쳐 박히는거지....
니들끼리 살려고 나갔냐고~!?
미친 물귀신이냐~! 거기다 체벌까지 진짜~!? 답없다~!
아주 시발 삼풍 이랑 비슷 하구만 지들끼리 빠져 나가는...
뭔가 한국은 이런게 답답하다
저런인간들땜에 일부 성실한 선생님들이 같이 욕도 먹고..ㅠㅠ
이래놓고 교권찾고 자빠졋네
권위는 기본적인 인권과 생명은 보장할 때 생기는 거다.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을, 관료주의적이고 탁상 공론적인 발상으로 해결할려고 하면 그것만큼 병신이 없다.
권위라는걸 내세운다고 내세워질까
존경스럽지 않는데 존경을 강요하고 귄위를 내세우는 어른들 많이 봤다
교육부와 교사들이 수시 비율을 높게 유지하려는 이유가 학생들을 통제할 수단이 이거 밖에 없어서임. 소위 교권 회복 차원이라는 말을 하는데 근본적으로는 위헌적인 관점이라고 봄. 학생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입시 제도가 학생을 수단으로 하기 때문임.
선생이 맞는건가? 욕처먹을라고
세월호를 통하여 아이들은 자기자신을 스스로 지키는법을 배웠는데...
교사라는 작자는 "가만있으라"
교감은 선장처럼 혼자 탈출....
지진이 나는 상태에는 책상밑에나 탁자밑에가 안전하다고 합니다. 나가려고 하지 말라고합니다. 지진상테에서 움직이는건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벌을 주는 이유와 집에 안 보내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https://www.ses.vic.gov.au/get-ready/quakesafe/what-to-do-in-an-earthquake
왼쪽 위 J 로고가 중앙 같아서 찾아보니
맛가기 전의 2016년 JTBC 자료군요.
하긴 이젠 어차피 같은 걸로 봐야 하나요 ㅋㅋㅋ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19649
저도 세월호 사건 이후로 아들한테 따로 교육중입니다.
니 감을 믿고 움직이라고. 어른들 말 듣지말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최대한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라고.
그 이후에 통제하던 어른들이 혼내거나 뭐라하면 아빠한테 말하라고.
쫓아가서 개아리 제대로 틀어준다고..
1학년 2학년은 귀가 하려고 지시하고 3학년은 가만히 있으라는게
결국은 3학년은 대학교 관련되서 좋은 대학교를 배출해야 교사들이
좋으니까 지진으로 3학년학생을 따로 별개로 했고
1학년2학년 학생보다 3학년 차별하는 자체이기 떄문에 처벌 가능 하지않아요?
저러니... 애들이 선생을 무시 안하겠냐고.. 존중할 만 한 사람이여야 존중을 해주는거지 어른이라고 어른대접만 받을라카네 ㅡㅡ
사회 전반에 가득한 이기주의가 작금의 사태를 만들고 있는 거죠.
더 늦기 전에 현상유지라도 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했으면 합니다.